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옛날에는 무턱대고 쓰고 봤는데 요즘에는 욕을 먹는 것이 무섭다. 세상 사람들의 생각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굳이 현실에서도 먹는 욕을 인터넷에서도 먹어야 하나 생각이 든다. 생산하기를 그만하고 소비적이 되기 시작한다. 맞은 곳을 또 맞기가 싫다. 해가 갈 수록 찌질함과 겁만 는다.

조회 수 :
57
등록일 :
2020.01.22
02:29:06 (*.47.15.9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17810

규라센

2020.01.22
07:16:32
(*.248.0.116)
뭔가 쓰면서도 멈칫, 이내 쓰던 내용 다 지우고 읽고 넘어가는.. 공감합니다;

흑곰

2020.03.01
04:11:24
(*.130.126.188)
사람들 생각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특히 정치 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16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79
14925 Quasimorph 공략 下편 - 전략편 노루발 2024-05-14 44
14924 어째서 나만 크롬을 통해서 혼둠위키 접속이 되지 않는가 [4] 장펭돌 2018-12-22 45
14923 연휴가 [2] 흑곰 2019-01-02 45
14922 [4] ㅋㄹㅅㅇ 2019-02-16 45
14921 카페왔음 [2] 흑곰 2022-07-19 45
14920 좆소 사장인데 인간혐오 생겼다. file 흑곰 2023-04-11 45
14919 예비군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6] file 노루발 2023-06-22 45
14918 오랫동안 혼둠을 돌보지 못했군요 [3] 흑곰 2024-03-26 45
14917 손님이 오셨나봅니다. [2] 규라센 2024-03-27 45
14916 개인건물 신청 접수 [4] 흑곰 2018-08-24 46
14915 안과 방문 [1] 흑곰 2019-07-28 46
14914 오랜만입니다. [3] 장펭돌 2022-06-25 46
14913 계속해서 개인 프로젝트 [4] 흑곰 2018-08-17 46
14912 에고에고 [4] 흑곰 2018-10-17 46
14911 혼둠배대회 준비하는 사람 있을 것인가? [2] 흑곰 2019-05-15 46
14910 곰마적님의 피의 발렌타인 [2] 흑곰 2022-02-08 46
14909 혼돈과 어둠의 채팅(혼둠팅) 요구사항 [3] 흑곰 2023-07-31 46
14908 혼돈과 어둠의 땅 새 메뉴 공개 [4] 흑곰 2018-12-17 47
14907 집에 와서 뭔가 하려고 했는데 [2] 흑곰 2018-12-28 47
14906 크바스를 만들려고 레시피를 구글에 검색했는데 [2] file 노루발 2019-06-23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