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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안녕하세요? 이번 15번째로 진행하는 똥똥배 대회에 심사원 남쪽바람이라 합니다.


어떤 사람이냐 하면..


구글플레이에 남쪽바람 이라는 사명으로 등록한, 1인 독립 오락 개발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veloper?id=%EB%82%A8%EC%AA%BD%EB%B0%94%EB%9E%8C


스타트업 소개 페이지라 할 수 있는 로켓펀치에 등록된 소개는 이쪽으로.

http://rocketpun.ch/company/southwind/


최근에 한경닷컴 게임톡에 인디게임과 관련된 주제로 연재를 개제하였습니다.

http://goo.gl/EiIeGs



이번에 심사를 진행하게 되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았는데 불편한점이 몇가지 있어 안내드립니다.


1) 파일은 압축파일로.

exe 파일의 경우 악성코드로 분류되어 다운로드가 안될 수 있습니다.


2) 용량은 적당하게.

플레이어의 하드 디스크의 용량은 개발자의 디스크 용량과 똑같지 않습니다.

이번 접수된 게임들 중 제일 많은 용량은 400메가군요.


3) 다운로드는 구글 드라이브를 통하여.

다른 좋은 다운로드 페이지도 있으나, 편하게 올릴 수 있는건 구글 드라이브 쪽이라 생각합니다.

이거는 따로 건의하여 게시자 분의 아이디를 받아 관리자로 지정하여 똥똥배님의 구글 드라이브에

통합해서 올리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4) 글을 올리고 나서 끝이 아니다. 올린 글을 확인해보자.


제 문제일지도 모르겠으나, 하나의 실마리를 게시하신 분의 링크를 확인하니 해당 항목을 확인할 수 없다 하네요.

http://hondoom.com/zbxe/index.php?mid=made&search_keyword=%EB%8C%80%ED%9A%8C15&search_target=title&page=1&document_srl=793361

https://onedrive.live.com/?cid=20b318cff59717e5&id=20B318CFF59717E5%21274&ithint=file,zip&authkey=!AE_T2JqKbEf1MT8


이건 하나의 실마리를 올리신 분에게만 해당하는게 아닙니다.

똥똥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게시글을 올리신 분들께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게시글을 올리고 나서, 링크가 잘 작동하는지. 접속되는지.

이미지는 이상하게 나오지 않는지. 텍스트가 이미지와 이미지 사이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지.


5. 게임명과 파일명은 똑같이.

영문 표현도 괜찮습니다. 게임명과 파일명은 같이 올려주세요.



이렇게 "필수"로 해야 하는건 아니나, 이번 똥똥배 대회에 심사원이 되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을 담아 이렇게 게시합니다.


27개의 게임, 다들 재미있어보이네요 ::)


그동안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심사평에서 뵈요 (?!)


조회 수 :
287
등록일 :
2014.09.01
10:07:44 (*.49.92.10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93790

야반투

2014.09.01
15:34:00
(*.166.89.31)

확인했습니다. 수정하도록하겠습니다

남쪽바람

2014.09.01
16:49:25
(*.49.92.107)

다운로드되네요. 감사합니다 ::)

데크크래프트

2014.09.02
03:23:41
(*.226.208.95)

크기가 큰건... 그 RTP 포함해서 380MB정도 되지만...

아무튼 음원파일이랑 이것저것 좀 많이 넣었던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엔 좀더 가벼운 게임을 만들겠습니다..;-;

남쪽바람

2014.09.02
03:51:51
(*.49.92.107)

헉. 사과하실정도는 아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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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8 헐... 인벤 기사 때문인가 후원금이 늘어났네. 똥똥배 230   2014-08-20 2014-08-20 09:55
음 너무 많아지면 그것도 부담인데. 그래도 100만원정도 까지는 괜찮겠죠. 어쨌든 이번 대회 출품하시는 분들 상금이 그만큼 늘어난다는 것.  
14127 어느 깊은 밤 잠에서 깨어난 친구가 울고 있었다... [2] 王코털 238   2014-08-20 2014-08-20 20:24
어느 깊은 밤 잠에서 깨어난 친구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기이하게 여겨 친구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어?" "아니..." "슬픈 꿈을 꾸었어?" "아니... 내 맦붂으로 윈도같은거 안깔고 한국게임 하는 꿈을 꿨어..." "그럼 왜 질질짜는데?"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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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잘생겨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