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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신발을 신고 있었습미당

손에 짐이 많아 지갑을 선반에두고 신발끈을 묶고 짐을 들고

학교로 향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11월 중순까지 교체되는지라

7층에서 부터 걸어내려갑니다. 약 10분을 걸어 지하철역에 도착했을때

저는 알았습니다. 지갑을 선반에 두고왔다는걸 말이져.

결국..... 집에 다시와서.... 10시수업인데....

가면 지각이고....흐긓긓그

교수는 지각하면 결석 그어버리는 교수니깐

지각=결석이니깐 차라리 결석을하는게 나을지도 몰라

ㅠㅜㅠㅜ
조회 수 :
200
등록일 :
2008.10.30
18:26:53 (*.168.12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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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54363

장펭돌

2008.10.30
21:59:18
(*.49.200.231)
그럼 학교를 가지... 아니 그것보다 이 글을 쓰고잇는것 자체가 이미 학교 땡땡이 치기로 맘먹은거잔항...

윤종대

2008.10.30
22:21:47
(*.215.43.140)
저는 학사경고를 두번이나 받아서 한번 더 받으면 짤립니다...그런데도 오늘 전공수업 하나 빼먹음

장펭돌

2008.10.30
23:16:08
(*.49.200.231)

헐.. 예전부터 느끼던게, 진짜로 한번 빼먹으면 계속 빼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2학기 들어서는 땡땡이 한번도 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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