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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잼떠군요 우왕ㅋ굳ㅋ 오랜만에 명작본듯

포스터만 보고 애들영화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19세영화,,,

대략적 스토리는 대충 정의감에 사로잡힌 만화매니아 주인공이

'왜 현실에는 악당은 있는데 슈퍼히어로는 없을까?'

라며 타이즈 입고 돌아다니면서 영웅놀이 하는 내용입니다.

물론 더럽게 약해서 칼빵맞고 두드려맞고 개고생을 하죠

하지만 유투브에 동영상이 뜨고 하면서 유명세를 타게됩니다.

그리고 자기를 파멸시키고 아내를 죽게한 조직의 두목에게 복수하려는

'빅 대디' 그리고 그의 딸 '힛 걸'

힛걸의 액션이 참 멋졌습니다.

힘없는 정의(영웅)의 비애와 세상에 대한 풍자 화려한 액션 등

10점 만점에 9점 주고싶습니다 강추!

그나저나 알리미 만드는거 어떻겠습니까?

그럼 이만
조회 수 :
1267
등록일 :
2010.04.26
14:22:06 (*.149.2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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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2010.04.27
05:29:27
(*.186.183.87)
그냥 볼만한 영화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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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06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73   2016-02-22 2021-07-06 09:43
» 영화 킥애스를 봤습니다. [1] 백곰 1267   2010-04-26 2010-04-2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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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 대학생활이라는게 [7] 정동명 1266   2010-03-05 2010-03-06 10:36
정말 힘들군요. 이거 언제 익숙해지는지 거 참... 누가 대학가면 놀 수 있다고 한 거야. 수업은 고등학교보다 훨씬 적은데 훨씬 피로해지네요. 고등학교때는 5시간만 자도 충분했는데 대학가니 몸이 피로에 쩔어 있어서 항상 졸리네요. 거기다가 고등학교에 비...  
14921 혼둠은 여전하군요 [3] lc 1266   2010-01-09 2010-02-04 03:45
뜸할때 찾아오지만 언제나 항상오는사람만 오는곳이고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여기만 오면 옛날에 보던 분들이 다 존재해서 시간이 멈춘것같아 좋습니다.. p.s 펭돌님고생하심 저보단 아니지만  
14920 제주도 수학여행 다녀왔어요 [19] 지나가던명인A 1266   2008-05-24 2008-12-11 03:32
우와 제주도에는 멋있는게 많군요 보는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재약덕분에 많이 못즐겨서 아쉽군요  
14919 우와아아아앙!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정발!! [2] 똥똥배 1263   2009-07-14 2009-07-17 07:08
8월 27일 정발이라네요. 얼마나 기다렸던가... 위핏만 한지 200일이 넘었음.  
14918 오인용이나 AVGN같은 [1] 외계생물체 1262   2009-10-25 2009-11-15 20:37
재밌는 동영상 시리즈있나요 ? 요즘 그런거에 푹빠졌네요.  
14917 완성작 자료실에 3D 게임이 사라졌네요. [2] 똥똥배 1261   2010-08-03 2010-08-06 03:53
음~ 고치시려고 지우신 건지,아니면 스스로 자신이 없어서 지우신 건지... 일단 3D로 만들어서 기술상은 맡아 뒀구나 싶었는데.  
14916 우리들의 대혁명.. 망했네요 file 익명 1256   2013-07-09 2013-11-23 09:34
 
14915 우리나라에도 인디게임 전문 사이트가 있군요. [2] 네모상자 1255   2009-08-11 2009-08-12 19:33
http://www.indiegame.co.kr/MainFrame.php 올해 4월에 개설된 사이트입니다. 아직 사람이 적어 활성화가 안 되어 그렇지 판매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는 걸 보면 잘 된다면 앞으로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 같습니다.  
14914 드림 이즈, 아쇼라 찡뽕빵 요한 1254   2008-05-16 2008-05-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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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11 리뉴얼 지도 Ver0.2 [5] file 똥똥배 1249   2011-05-18 2019-03-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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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9 아오빡쳐 [3] file 지나가던명인A 1242   2010-07-11 2010-07-1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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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7 찰드님에게 권장하는 방법 [3] 익명 1240   2013-06-08 2013-06-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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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6 크렌베리스 좀비를 듣고~ 규라센 1238   2011-01-07 2019-03-19 23:11
오늘 학교 선생님께서 노래 하나를 들려주셨습니다. 크렌베리스(CRANBARRIES........맞나?)의 "좀비(ZOMBIE.....맞나요?)"라는 노래를 들었는데, 뮤비를 보니까 좀 오래된 노래같은 느낌이었는데 왜 이렇게 신선하게 느껴지는지!! So cool~~~~~~~~~~~~!!!!!!!!!  
14905 첫작품은 뭐가 좋을까요? [25] 똥똥배 1237   2010-08-30 2010-09-03 03:17
고민 중입니다만, 일단 혼둠 사람들 의견도 듣고 싶군요.지금은 2개의 게임이 경합 중! 1) 온해저자 후속편 세기말 혼둠 2) 사립탐정 이동헌 신 시리즈(고문 시스템 계승, 풍부해진 불륨) 어떤 게임인지는 지금은 알 수 없으니, 과거의 명성이나 경험만으로 온...  
14904 한동안 [4] 매직둘리 1234   2004-05-10 2008-03-19 09:33
검룡냥하곤 만나기 힘들겠군 (우리집에 있던 GBA 게임 50개를 구워서 보내버렸어...후훗) 아무튼 게임 재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