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185

이 시대에 관한 중후하고 진지한 이야기

행방불명

여기를 방문한지 꽤 됐다. 졸라 오래 됐다. 쿨럭쿨럭.

우리는 사실 우리만의 세대로 이루어져서
외부인이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시간이란 굴레 속에 사람들도 변해갔다.

귀엽게 압박하던 꼬맹이는 이제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할일없이 놀던 백수는 회사원에서 엠엣센 한다고 쳐맞는다.







미래는 존재할 것이다.
다만, 우리가 계속 이어가기란 무리일 것이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31
등록일 :
2005.01.25
07:12:11 (*.20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93603
목록

DeltaSK

2008.03.19
09:38:04
(*.138.254.240)
ok yo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19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83
13045 초딩때 실화 [2] file lc 2005-01-24 111
13044 코믹 가고싶다... [3] 헤비머갈교 2005-01-25 162
13043 대충 좋은 미디 file 헤비머갈교 2005-01-25 115
13042 연설도중...이분 멋지다. [1] JOHNDOE 2005-01-25 100
13041 달달 무슨 달 [2] file 행방불명 2005-01-25 103
13040 그들의 덕담 [2] file 행방불명 2005-01-25 129
13039 그럼 지금까지 학생부 흉내는 끝 [2] lc 2005-01-25 99
13038 형왔다.형은 만화에까지 나왔다 [2] file JOHNDOE 2005-01-25 111
13037 우린 과연 타인을 욕할 자격이 있는가 [2] 자자와 2005-01-25 105
13036 안녕하세요 삼검류입니다 [9] wkwkdhk 2005-01-25 131
13035 만담2 [6] file DeltaSK 2005-01-25 105
13034 감상문 file 행방불명 2005-01-25 102
» 이 시대에 관한 중후하고 진지한 이야기 [1] 행방불명 2005-01-25 131
13032 환상케이크 [4] file DeltaSK 2005-01-25 916
13031 안녕 포와로 2005-02-05 108
13030 탐정학원 [1] 포와로 2005-01-25 131
13029 님하들 질문이염. [2] 케르메스 2005-01-25 154
13028 일단 음..만담에관해 몇몇 장난을 이해못하시는분께 공개사과 자자와 2005-01-25 99
13027 제가 말이죠 포와로 2005-01-25 166
13026 만담2.....들어버렸네...... [3] 매직둘리 2005-01-25 779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