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온 규라센입니다....(.....불과 어제도 들어왔지만 서도..)

제가 급하게 진로를 바꾸는(?) 차원에서

C언어를 독학을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보는데요

(왠지 여기 계신분들이 C++ 쓰시는거 같아서 잘 아시는 듯 보여서..)

궁금증...

1. 뭐 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ex 바로 교재 구입, 강의, 등등. 근데 전 혼자 해보고 싶음.)

2. 기계어를 배워놓는게 반드시 필요한가요?

3. 그 외에 독학하는데 필요한 정보는 뭔가요?

 

알려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회 수 :
1535
등록일 :
2011.06.13
04:48:05 (*.158.68.21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41721

아페이론

2011.06.13
05:08:32
(*.115.218.133)

1. 인터넷을 통해서 공부하셔도 괜찮습니다. 자금에 충분한 여유가 있다면 [열혈강의 C/C++ 언어] 서적을 추천하고요

모든 언어가 그렇지만 이론보다는 실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시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저 같은 경우는 어셈블리어를 최적화를 위해 간간히 사용하긴 했는데 고생에 비해 얻는 성과는 미미했습니다.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을 하신다면 기계어의 원리를 파악해 주시는 것도 도움된다 합니다.



3. 어떤 부분을 지향하시는지 질문에 추가해주시면 아는 범위안에서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운맛기린

2011.06.13
07:10:55
(*.202.16.131)

1. 독학보단 함께.

문법 배우고, api배우고

컴파일 끝내면 프로그래밍 끝날것 같지만

파도파도 끝이 없는게 원론, 개발론이고 C++입니다.

독학보다는 적극적으로 여러사람보고 배우기에 좋은 환경을 찾는 것이

같은 공부지만 더 많이 배울법 아닐까 싶습니다.


2. 목표가 보여야 공부할 방향도 보입니다

스포츠도 신체능력을 사용지만 양궁, 수영, 체조가 다르듯이

프로그래밍도 C++기본으로 사용하지만 웹, 클라이언트, 엔진사용, 서버, 툴, 모바일다 다릅니다.

자신이 만드려는 프로그래밍 파트가 어딘지 생각해 보고


예전에 위에 아무도 없을때와 달리

규모도 커지고 경험자도 늘어났기때문에

여러곳 여러 사람으로 자문을 구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2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8   2016-02-22 2021-07-06 09:43
1766 역시 닌텐도... [3] 네모누리 780   2011-06-10 2011-06-13 07:11
....단지 영상 하나만으로 이렇게 경외감에 사무친 적은 처음이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674553&board=0&category=8036&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1765 거미가 집을 나갔습니다. [1] 똥똥배 694   2011-06-11 2011-06-12 06:26
집에 거미를 방목하고 있었는데, 지난 번 바퀴 사건 이후로 매일 청소하고 집에 물기+먹을 거리를 전부 제거하는 바람에 (쓰레기통도 없애고, 무조건 밖에 버림) 집에 벌레가 살지 않게 되자 먹고 살기 힘들어졌는지 거미가 집을 놔두고 도망쳐 버렸습니다. 저...  
1764 가끔 네이버 지도로 자전거 경로를 찾아보는데 [2] 똥똥배 708   2011-06-12 2011-06-12 06:27
어이 없는 길을 제시할 때가 많다. 강 위를 건너가라지 않나, 하늘을 날아 가라지 않나... 뭐 어쩔 수 없는 한계인가...  
1763 고3에게.... 시간이란? [2] 규라센 643   2011-06-12 2011-06-13 02:52
왤케 빨러! 젠장!!!  
1762 재미있는 인디게임 추천~ [6] baal 1706   2011-06-12 2019-03-19 23:10
저희집컴이 2006년도컴인지라 꼴이말이아니네요.. 겨우 패키지게임 만 돌리는 상황인데 그래서 인디게임이나 고전게임을 자주하는데 인디게임중에 제가 즐겼던것은 "iji"나 'hydorah" iji -> http://www.youtube.com/watch?v=33mxD4FjD3w hydorah -> http://ww...  
1761 아이고, 힘들어서 역시 혼자서는 못 하겠음 [3] 똥똥배 466   2012-01-24 2012-01-24 05:37
일단 hondoom.com으로 들어온 사람은 알겠지만 리뉴얼 중입니다. 메뉴들 배치해야 하는데, 메뉴 하나하나 그리기는 빡센 듯. 대충 그려놓고 요청을 받아야 할 듯.  
1760 아, 힘들어. [4] 똥똥배 663   2011-06-13 2011-06-13 06:41
오늘은 여기까지. 하루에 1%씩 리뉴얼하면 언젠가 리뉴얼이 완료 되겠죠.  
» C언어란...? [2] 규라센 1535   2011-06-13 2011-06-13 07:1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온 규라센입니다....(.....불과 어제도 들어왔지만 서도..) 제가 급하게 진로를 바꾸는(?) 차원에서 C언어를 독학을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보는데요 (왠지 여기 계신분들이 C++ 쓰시는거 같아서 잘 아시는 듯 보여서..) 궁금...  
1758 벌서 똥똥배 대회가 9회가 되었네요. [1] 매운맛기린 716   2011-06-13 2011-06-13 23:43
오래간 만입니다. 다들 여름 잘 지내시고 계시나요, 1회대회가 4년전이 었나 싶은데 벌써 똥똥배 대회가 이번으로도 9회째네요. 우째 다른 게임 대회들은 유행타며 점점 사라지고 축소되는 판에도 계속해서 이런 비제한 무한게임의 장이 꾸준히 계속 된다는게 ...  
1757 방금 가입했습니다. [3] file 모쟁 688   2011-06-13 2011-06-14 03:37
 
1756 리뉴얼 애로사항 [3] 똥똥배 874   2011-06-14 2011-06-15 06:12
1) map태그가 먹히지 않는다. 과거에는 map태그를 쓸 수 있었는데, 요즘 XE에서는 쓰지 못하는 듯. 할 수 없이 지도를 조각조각내어서 링크거는 방안을 생각 중. 2) 완전 지도 위주로 돌아가는 건 무리일 듯. 과거처럼 완전 지도만 있는 html페이지로 돌아가려...  
1755 우리나라 삼국지 [3] 한코 738   2011-06-14 2011-06-21 16:14
중국 삼국지를 좋아해서 여러번 읽었는데, 볼때마다 든 생각이 왜 우리나라는 이런 역사소설이 없을까 였습니다. 중국 삼국지에 대해선 잘 알고 있으면서 우리나라 역사는 잘 모른다는 사실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우리나라 역사를 소재로 이런 재밌는 소설...  
1754 진지하게 들을만한 노래를 소개해주세요 [1] 외계생물체 1048   2011-06-16 2019-03-19 23:10
안녕하세요 외생임니다 오랜만임니다 최근에 MP3를샀는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다쳐넣고도 뭔가 부족한느낌이드네요 자신이 진지하게 좋아하는 노래는 싸그리 다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다 진지하게  
1753 잡담 [2] 똥똥배 730   2011-06-18 2011-06-18 06:11
웹페이지에서 보면 한국 개발자들은 남의 코드를 교정 못해줘서 안달인 경우가 있다. 나름 경험을 쌓으면서 느낀건 사람마다 코딩 스타일이 있고 동작만 되면 자신이 좋아하는 걸 써서 짜면 된다는 것이다. 회사가면 회사 스타일 따르면 되는 것이고. 이때문에...  
1752 할게임이 굉장히 많았군요. [2] baal 768   2011-06-17 2011-06-19 02:06
이곳에도그렇고.. 해외에도 그렇고 정말 할인디게임 산더미같이 있었네요 +_+ 그런것도모르고 왜이리 할게임없냐고 투덜됬는데.. 완성작에 있는 게임들 해보니까 재밌네요 ㅋㅋ 펭돌님 게임 추리쩡도 재밌고(처음 문을박차고나오는 동영상에서 엄청난 카타르시...  
1751 이번 주도 리뉴얼 못 하는 건가... 똥똥배 971   2011-06-19 2011-06-19 05:51
오늘은 뭐했는지 몰라도 쉬느라 바빴습니다. 휴식도 일이죠. 그리고 내일은... 출근입니다. 회사일이 바빠서 주말 출근~ 그래도 이번 회사는 대체 휴무 주고 밥도 사주고. 오히려 지원해서 주말 근무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1750 이런 미친 - [게임계 매출 1/100 징수 법안, 법안소위 상정] [2] 네모누리 854   2011-06-18 2019-03-19 23:10
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680931&category=102&subcategory= 이런 미친 여성부는 이런 식으로 게임을 옥죌수록 창의적이고 게임성있고 진짜 재미를 주는 게임보다는 중독성 크고 진짜 돈벌기에 혈안이 된 게임밖에 안 만들어진다는 사...  
1749 오늘 자전거로 속초 가려고 하다가 [1] 똥똥배 1140   2011-06-25 2019-03-19 23:10
실패. 총 200km 중 76km 지점에서 전철타고 돌아옴. 끝까지 근성으로 가볼 수도 있었겠지만, 날씨를 포함 위험 요소가 너무 많아서 복귀. 자세한 이야기는 자고 일어나서 나중에 그려보도록 하죠. 지금은 너무 피곤해...  
1748 음... [4] 안씨 785   2011-06-24 2011-06-25 01:19
여러 가지 일이 겹쳐서 상당히 바쁘지만 꾸준히 뭔가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9월 1일까지라는 목표가 잡혀서 그런지 어떻게든 완성시키고자 하는 확실한 의지도 있고요. 여기에 올려 보는 제 첫 작품이니만큼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음, 그냥 생존 ...  
1747 아오, 결국 핸드믹서 질렀음 [3] 똥똥배 1064   2011-06-21 2011-06-21 09:25
팔은 빠질 것 같고 거품은 안나고, 수제 빵맛에는 중독되었고. 그냥 진작에 살 걸... 사용후기는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