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학교 동아리 선배님께서 동아리 프로젝트를 위해서 게임 엔진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C로 직접 만들기엔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C는 정보올림피아드 출전용으로만 공부해 두어서 게임 코딩 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게임 엔진을 동아리 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구해야 할 것 같은데요.




기존의 RPG2003은 상당한 문제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요. 작업이 쉽지가 않습니다.




"배열" 이란 개념이 없어 적1~적20까지의 좌표를 모두 변수에 넣고 그걸 일일히 만들어야 하기도 하고




심각한 문제는 "격자칸" 으로, 격자칸의 한계를 벗어날 수가 없다는 점에서였죠.




혹시 무료로 구해 볼 만한 게임 엔진을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또는, 동아리 내에서 자체적으로 게임 엔진을 만드는 방향으로 간다면




작업이 어느 정도의 난이도를 가질지 실감이 가지 않습니다.




게임 엔진을 만드는 일에 대해서도 아시는 분이 계시면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해 줄 조언 몇 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씨입니다 'ㅂ'

여러가지 창작 활동에 관심이 많지만 자신감이 없어서 제 창작물을 잘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잘 부탁드립니다.
조회 수 :
746
등록일 :
2011.05.28
07:59:40 (*.203.236.14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40195

똥똥배

2011.05.28
17:30:13
(*.171.51.251)

게임엔진은 만드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계속 해서 유지 보수를 해줘야 되기 때문에 일이 엄청 많습니다.

개발만해도 바쁜데 엔진 보수까지 하려면 팀 규모가 커야 겠죠.

아니면 다른 곳 엔진을 구해야 하고요. 그 경우, 그 개발팀이 계속 유지 보수할 테니까요.


참고로 문D라이브도 준엔진급입니다.

지금은 보수를 워낙 안 하고, 이걸로 개발한 게임이 최근에 없어서 활용성이 떨어지지만요.


아무튼 어떤 게임을 만드느냐에 따라 어떤 엔진을 쓸지를 생각할 수 있죠.

크게는 2D/3D부터 정해야 겠구요.

ㅇㅅㅇ

2011.05.28
21:02:11
(*.71.107.135)

언리얼 엔진요.. 연구 개발단계라면 무료입니다... 배포시에는 아주 약간의 금액만 지불하면됩니다..

ㅋㄹㅅㅇ

2011.05.29
18:30:31
(*.152.209.69)

irrlicht

매운맛기린

2011.06.13
07:29:52
(*.202.16.131)

엔진작업이라면

실제 게임제작할 시간을 많이 뺏기지 않을가 싶습니다.


프로그래밍이 주 목적이 아니라면

한국어 자료가 적긴하지만

rpgmaker vx, gamemaker, stencyl 류는 어떨까요?


엔진을 다뤄보는게 목적이라면

공개 엔진을 찾아보는게 좋을거서 같습니다.

baal

2011.06.13
22:48:33
(*.143.198.182)

제가 듀라한에 사용하고있는것도 게임메이커입니다.

상당히 자유도가높고 괜찮은 툴이구요..

 

UDK라고 언리얼엔진개발툴도 있습니다. 아직 사용은 안해보았지만.. 제대로사용하면 엄청난 위엄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1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3   2016-02-22 2021-07-06 09:43
1346 제..젠장.. [3] 포와로' 152   2004-09-16 2008-03-19 09:36
그..금지놀이.. 2탄떄문에.. 펌할수도 없고.. 원본음악이 홍염폭색의 어쩌고 인데..그랑벨 테마곡.... 어찌하였든.. 제가 자주..듣진 못했지만 소유하고 있었던곡인데.. 그곡을 한국분께서 더빙을... 큭... 불꽃의 중화 빅장교사.. 압박임..  
1345 미소녀의 눈 [3] file 혼돈 274   2004-09-16 2008-03-19 09:36
 
1344 스페랑카란 게임 아시는 분 있소..? [6] 원죄 114   2004-09-16 2008-03-19 09:36
http://septnov.egloos.com/pg/egloo_view.asp?srl=276712&nid=septnov 게임 자체가 개그물이야..... 즉사의 마왕.  
1343 헉! 심시티4000에서~! [1] 비천무 158   2004-09-16 2008-03-19 09:36
"아리스토켓이 말하기를..." 젠장.. 아리스토켓이 뭐냐.  
1342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5] 大슬라임 124   2004-09-16 2008-03-19 09:36
"니마 던점" 한 번쯤 써보고 싶었습니다.  
1341 철없는 아이님 동생이 zk11? [1] 워터보이즈 133   2004-09-16 2008-03-19 09:36
엄청난 세월이 흐른글중에 zk11인가 하는거 봤는데 -ㅇ- rpg2000올린거 어쩌구저쩌구 왜 올린지 알겠다 뭐라고 하니까 -__;; 수학자와 욕의 만남이..  
1340 갑자기 [2] 워터보이즈 105   2004-09-16 2008-03-19 09:36
컴퓨터가 방법 당한듯.. 혼돈씨가 훗.. 한마리걸렸군..한뒤로 갑자기 컴퓨터가 웰법장ㅈ빓ㅂ헤가 됬음 게시판에 안들어가진다고 하니까 훗..한놈걸렸군<-이러더군요 해결방법을 100글자이내로 서술해주세요  
1339 자화상, 드림 네비게이터 [5] file 혼돈 421   2004-09-15 2008-03-19 09:36
 
1338 ........................흐음. [5] 원죄 135   2004-09-15 2008-03-19 09:36
...누군가의 기억속에, 나는 남아있는 것인가? 그 불확실함 속에서 생존해가는 것인가? 그리고 언젠간, 모두가 잊어버렸을 때에. 나는, 죽는 것인가? 나는 이름을 잃었다. 나는 나를 잃었다. 나는 마음을 잃었다. 나는 나를 잃었다. 나는 눈물을 잃었다. 나는...  
1337 눈 큰 유교수, 일파라쵸 [2] file 혼돈 122   2004-09-15 2008-03-19 09:36
 
1336 나에게는 너무 아리따운 그녀 [4] DeltaMK 113   2004-09-15 2008-03-19 09:36
"갸악, 살려주세얌 용사님" (둗다다다다닫다다다닫ㄷㄷ다다!!) <- [힘차게! 달리는소리다 그렇게 알아둬] "조심하시오 레이디, 저 악당들은 내가 해치워주겠소" "신난다!"  
1335 미츠키 [5] file 혼돈 139   2004-09-15 2008-03-19 09:36
 
1334 미알농장 36번까지 올림. [1] 혼돈 115   2004-09-15 2008-03-19 09:36
흐어어엄!  
1333 일반적인 미소녀 [8] file 혼돈 244   2004-09-15 2008-03-19 09:36
 
1332 크아아아앗!? [5] file 원죄 109   2004-09-14 2008-03-19 09:36
 
1331 망할 오캔3 [1] file 원죄 124   2004-09-14 2008-03-19 09:36
 
1330 이보소 [3] L-13 106   2004-09-14 2008-03-19 09:36
대가리 어떻게 집어넣소?  
1329 塊オンザロック ~メインテ-マ [1] 원죄 122   2004-09-14 2008-03-19 09:36
라~ 라라라라라랄랄랄라 라라 라랄라.. 괴혼 메인테마  
1328 소울걸리버 [6] DeltaMK 259   2004-09-14 2008-03-19 09:36
내이름은 나이트마리 (Nightmare) 이제부터 나의 파란만장한 모험은 시작된다 나는 소핖티아를 만났다 나는 외쳣디 "하이" 그런다갑자기!! 내 몸에 칼을 꽂고는 360도 돌리는게 아닌가 그리고 한마디 하더라 "너이색기 복대안찼지... 넌 이미 죽어...  
1327 마비노기에서 신기한 경험 [8] 워터보이즈 245   2004-09-14 2008-03-19 09:36
난 모르겠지만 오늘 어떤분이 갑자기 나가면 서 섬뜩한ㅁ ㅣ소와 씨익이라고 했다 (락현씨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