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직업적인 꿈이 아니고 삶의 목표 중 하나.

눈물을 마시는 새를 읽어보신 분이라면 아실테지만,
밤에게는 5명의 딸이 있습니다.

혼란, 매혹, 감금, 은닉, 꿈.

이 5명의 딸의 도움을 받아 세워진 성이 즈믄누리인데,
뭐 그건 읽어보시면 아실테니까 됬고...

여하튼 내 꿈은 혼란, 매혹, 감금, 은닉이 4가지 속성을 지닌
건물을 지상 위에 짓는 것. 즉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미궁이자
기능을 가진 건물을 만드는 것.
(아마 내 집이 될 듯하다.)

뭐 딱히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고,
어제 우리 집 앞에 현대 41 타워에 가보니 거기가 매우 복잡해서
한 번쯤 이보다 더 복잡한 걸 지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소.

그래서 뭐 마땅한 수식이 없으니까 거기서 따온 거지. 흐어어엄.

아무튼 내 삶의 목표입니다.

원래는 세계 정복이었는데 바꿔야겠습니다.

조회 수 :
150
등록일 :
2004.10.12
05:05:36 (*.15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8016

DeltaMK

2008.03.19
09:36:45
(*.138.254.218)
그레이트 플레이스

백곰

2008.03.19
09:36:45
(*.189.200.11)
오 마이 갓

혼돈

2008.03.19
09:36:45
(*.193.78.82)
내가 짓고 싶었던 것은 지하 100층 건물. 거인의 집(모든 가구가 보통의 4배), 100개의 비밀의 방의 저택

카와이

2008.03.19
09:36:45
(*.146.134.173)
친구들과 사업구상을 해서 건물을 짓기로했는데 1층은 만화방 지하 1층은 피시방 지하 2층은 플스방 지하 3층은 호텔 지하 4층부터는 므흣한얘기로 흘러갔음

이소룡선생

2008.03.19
09:36:45
(*.45.216.186)
세계정복이나 이어가시오

JOHNDOE

2008.03.19
09:36:45
(*.154.91.204)
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21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83
13666 여행기 2013/2/14-2 똥똥배 2013-02-15 666
13665 여행기 2013/2/14 [1] 똥똥배 2013-02-15 1021
13664 이 게시물 자료 복구 못하나요? [1] A.미스릴 2013-02-15 1501
13663 여행기 똥똥배 2013-02-13 2057
13662 흑곰말이 맞았음 똥똥배 2013-02-13 4069
13661 부족장과 호랑이 왜 없어진걸까요? [2] 흑곰 2013-02-11 525
13660 님들 아무리그래도 글 너무 적은거 아님? [4] ㅍㄹ 2013-02-10 521
13659 Cloud Square IDC에서 클라우드 호스팅 지원! 노루발 2013-02-10 410
13658 설날을 앞두고 드디어 네모누리 제작자 관광태움 file Roam 2013-02-09 487
13657 여러분 안녕? [4] 흑곰 2013-02-06 1010
13656 보코의 농장 타이쿤즈라는 게임 갖고있는분 구함 A.미스릴 2013-02-06 691
13655 대문 밑에 자그마한 글자로 쓰세염 [1] A.미스릴 2013-02-04 1319
13654 오늘 멍청한 짓을 했습니다. [2] 노루발 2013-02-04 509
13653 뜬금없이 아이폰5를 샀습니다. [3] file 장펭돌 2013-02-02 1524
13652 지나가던 명인님 [1] A.미스릴 2013-01-28 815
13651 하.. 군입대 말입니다. [5] 규라센 2013-01-27 736
13650 오늘 알아낸 흥미로운 사실 [1] 익명 2013-01-27 548
13649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공 중 [1] 똥똥배 2013-01-26 1221
13648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미식의 천국 [3] 똥똥배 2013-01-24 580
13647 요즘 만들고 있는 겁니다. [4] file 노루발 2013-01-24 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