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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군대에 와서 훈련소 수료하고, 야수교에서 운전병 교육 마치고나니...

드디어 자대! 그런데 훈련소나 야수교 때... (야수교 처음에 적응할 때는 아니었지만...) 는 거의 그렇지 않았는데

아침에 눈 뜰 때마다 내가 왜 이런곳에서 이러고 있는건지 싶기도 하고,

2011년 3월 까지 어떻게 여기서 사나 하고 진짜 울고싶은 생가이 계속 해서 듭 니다.

밤에 잠 자기전에는 오히려 꽤 지낼만 한곳 같기도 하고 한데... 아침에 눈떴을때나 그럴 때 자꾸

그런 잡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 으아아 대체 언제까지 이럴지.. 이러다 우울증 걸리겠어요...

ㅠㅠ
조회 수 :
890
등록일 :
2009.08.09
22:41:38 (*.64.12.9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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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2009.08.10
00:41:13
(*.223.249.192)
신병이면 이런데 오지말고 자대적응이나 하세요.

산적A

2009.08.10
02:15:13
(*.117.168.117)
ㅇㅇ, 운전병이면 나름 쾌적한 군생활 가능하실건데..  힘내세요

푸~라면

2009.08.10
02:30:43
(*.42.250.31)
힘내시길

똥똥배

2009.08.10
05:44:12
(*.22.20.158)
그대 이제 이해할 수 있으리라...
내가 자해해서라도 제대하고 싶던 기분을...
하지만 그래선 안 됨. 건강을 지키시길.

장펭돌

2009.08.15
22:26:51
(*.64.12.99)
감사합니다. ㅋ

W.M 흰옷

2009.08.11
01:55:21
(*.140.176.129)
다음 생은 여자이길 기대하시오.

kuro쇼우

2009.08.24
01:05:01
(*.64.83.35)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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