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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혼돈 = 야채죽?

대체 무슨 헛소리인지 의아해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그런사람들에게 말하는데 이것은 단지 겉모습만 논문일뿐 그냥 장난짓거리이다.

진실여부를 따지지 말고 그냥 헛소리라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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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 야채죽. 과연 무슨말일까?

'야채죽 붐'(야채죽 붐이란 혼돈이 처음으로 야채죽게임을 올려서 극찬을 한뒤부터 박물관에 야채죽게임이 사라진 그 시점까지) 부터 혼돈을 연구한 결과이다.

혼돈은 야채죽을 엄청나게 극찬했다. 하지만 혼돈이 누군가를 극찬한것은 극히 드문일이다. 적어도 혼둠안에서는....

왜 혼돈은 그런일을 했을까?

혹시 혼돈자신이 야채죽이 아니였을까?

야채죽은 혼돈의 다른면이 아니였을까?

혼돈은 야채죽의 조크를 극찬했고 또 '야채죽 붐'때는 야채죽의 게임 구성을 극찬했다.

좀 처럼 남을 칭찬하지 않는 혼돈이 왜 야채죽을 그리도 극찬한것일까?

하지만 이것으론 부족하다.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다. 그러나 '혼돈, 야채죽을 만나다.' 사건은 혼돈이 야채죽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된다.

우선 '혼돈, 야채죽을 만나다.' 사건이 무엇인가. 바로 혼돈과 내가 야채죽게임 공개를 두고 싸울때 갑자기 야채죽이 기적적으로 나타나 공개를 허락한 사건이다.

이 사건을 나의 추측으로만 재 해석해보면

혼돈은 야채죽으로 활동했다. 야채죽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또다를 면을 표출시켰고 그러면서 혼돈과 야채죽의 대립같은상황을 연출했다. 마왕성 감금사건이 그 예다.

그러는 동안 혼돈은 많은 게임을 만들었다. 물론 야채죽의 이름으로 그리고 야채죽을 지워버렸다. 이제 질려버렸거나 아니면 또다른 일을 해야했기 때문이다.

어느날 그는 하드디스크에서 야채죽 시절때에 게임을 찾아냈고 그로인해 향수에 젖어 들게된다. 그래서 야채죽을 극찬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리고 야채죽의 게임을 찾는다 했다. 그러던중 내가 나타났다. 그때 연출상 혼돈은 야채죽의 게임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그리고 그는 야채죽이였을때에 활약상을 사람들에게 퍼뜨릴려고했다.

(이때 나는 혼돈이 혹시나 야채죽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야채죽의 게임을 퍼뜨릴려는 혼돈을 저지했다.)

그때 내가 혼돈을 저지했다. 하지만 혼돈은 '혼돈, 야채죽을 만나다.'사건을 일으켜 야채죽의 게임을 널리널리 퍼뜨렸다.

이렇게 해석해볼수있다.

그러므로 혼돈 = 야채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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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하는데 이것은 단지 겉모습만 논문일뿐 그냥 장난짓거리이다.

진실여부를 따지지 말고 그냥 헛소리라 생각하시길....


혼돈씨. 이걸 도서관에 올려주구려. 헐헐헐..
조회 수 :
5673
등록일 :
2004.05.06
06:53:59 (*.14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69132

노숙자

2008.03.19
09:33:46
(*.42.245.9)
하악하악. 안녕.

케르메스

2008.03.19
09:33:46
(*.130.76.212)
성지 순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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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쓰려다가 귀찮아서 짧게 씁니다. M부족에서 스카웃 온 거 간보다가 흐지부지됨 이후 별다른 일 없이 2만PP정도 모으고 접음 접는 와중에 이놈들 경기병도 못 뚫고 노블보내서 노블 하나 날림 좀 쉬면서 122 기다려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