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과거부터 학생들과 함께 방학같은 걸 이용해서 게임 만들어 보는 걸 해보고 싶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방학때 대학 빈강의실 같은 거 빌려서 쓰지 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듯 하네요.

사실 외부인으로서 정보 얻기도 힘들고 해서...


1) 서울에 있는 대학의 학생이신 분이면서

2) 게임 제작에 관심 있는 분


중에 한 분이 대학에 빈 강의실을 방학때 빌릴 순 있는지 알아봐주실 수 없나요.

컴퓨터 있는 강의실 말이죠.


사실 대학생들 입장에서도 게임제작 실무를 경험해볼

기회를 줄 수 있으니 좋을 거 같습니다만.

조회 수 :
779
등록일 :
2013.05.21
07:20:27 (*.75.34.18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698929

노루발

2013.05.22
02:34:45
(*.209.144.102)
대학생은 아니지만 동아리실 정도는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대학이 아니라도 세미나실 대관하면 될 듯 합니다.
노트북은 각자 지참이 되겠지만...

똥똥배

2013.05.22
03:09:25
(*.75.34.186)
동아리실 구하기도 어렵지 않을까요?
동아리들도 방학때 활동할 건데...

그리고 노트북 각자 지참 그 부분이 문제인 거죠.

사실 그냥 온라인으로 가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사실 누가 지원할지도 의문이구요.

A.미스릴

2013.05.22
20:10:08
(*.253.159.20)
항공대는 서울이 아니라서 안되겠네요...

똥똥배

2013.05.22
22:09:05
(*.75.34.186)
별로 안 먼거 같은데요. 저희 집에서는 25km군요.
서울이라고 한 건 지리적 거리때문에 그런건데요.
알아봐주실 수 있으면 알아봐주시면 감사하겠요.
혹시 참여하실 생각있으시면 좋구요.

익명

2013.05.23
10:07:23
(*.214.110.110)
똥똥배님은 중요한것을 간과하셨군요. 공대생이면서 코나 파는 뚱돼지가 무슨 힘으로 방학동안 컴실을 대실하겠어요. 동아리실은 컴퓨터가 없고, 스터디룸은 꽤 싸게 가능한데 컴퓨터가 없을듯.

똥똥배

2013.05.23
11:15:36
(*.75.34.186)
네, 사실상 컴퓨터 있는 곳을 빌리는 건 무리라고 보고
노트북이라든지 그런 걸 이용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역시 온라인 모임이 맞을 듯.

아페이론

2013.05.23
15:40:19
(*.107.118.206)
졸업하셨던 모교에서 상담해보심이 어떤가요?

똥똥배

2013.05.23
19:37:43
(*.75.34.186)
부산입니다.

똥똥배

2013.05.23
19:38:17
(*.75.34.186)
=============================================

이건 종료.
아무래도 무리인 듯 싶어서 관두기로 합니다.
지워버릴려고 했는데, 댓글 다신 분들도 있어서 글은 보존합니다.

A.미스릴

2013.06.02
04:43:44
(*.143.201.151)
동아리 학술부장한테 얘기해볼게요

똥똥배

2013.06.02
05:45:04
(*.75.88.85)
종료라고 했는데요...
그냥 관둡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3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8   2016-02-22 2021-07-06 09:43
13766 미시령 힐클라임 대회 다녀왔습니다. [2] file 똥똥배 273   2012-04-23 2012-04-24 07:43
 
13765 미완성한 만화들을 다시 그려야 겠는데 [5] 똥똥배 338   2012-04-20 2012-04-21 01:55
너무 재미없어서 못 그리겠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재미있는 루트가 안 떠올라서. 그냥 재미없는 그대로 그려버릴 수 밖에 없는 건가. 대표적인게 가이아는 낙원이었다로 마지막 한 편을 남겨 두고 있는데, 결말을 아무리 생각해도 재미없어서 못 그리고 있네요...  
13764 소래포구에 다녀왔습니다. [3] 백곰  376   2012-04-17 2012-04-21 00:47
회가 맛있더군요 우럭 냠냠 양도 아주 푸짐합니다. 기회가되면 바닷바람맞으며 돗자리깔고 회한접시 해보시는것도~ 그럼 이만  
13763 스팸 게시글의 공습. [3] 노루발 324   2012-04-11 2012-04-17 18:58
가끔 있었지만 오늘 또 2개가 날아왔군요.  
13762 재미있게 활 쏘고 있습니다. [2] 노루발 255   2012-04-18 2012-04-20 01:58
7보 정도에 펼쳐서 세워놓은 박스를 겨우 맞히는 실력이지만.. 뭐 나름 재미있게 쏘고 있습니다. 낮에는 시간이 없어서 밤에 주로 활을 쏘게 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맞지 않게 벽이나 담장 같은 것을 앞에 두고 외진 곳에서 쏘고 있습니다. 언젠가 동영상도...  
13761 본격 활 쏘는 동영상 file 노루발 272   2012-04-20 2012-04-20 02:32
 
13760 자주 접속 못하는 귤 [2] 규라센 304   2012-04-10 2012-04-10 06:32
오오미.... 안녕하십니까들 규라센입니다. 이제 막 대학생 되서 여러모로 바쁘십니다(?). 그래도 혼둠 여러분들 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 잊지 말아주세요 ㅠㅋ  
13759 간만에 월미도를 다녀왔는데 [2] 백곰  336   2012-04-10 2012-04-10 06:31
밤에 월미도 간건 처음이라 색다르더군요 밤과 낮은 상당히 다른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낮이 좋네요 그럼 이만  
13758 월세에서 전세로 [7] file 똥똥배 663   2012-04-09 2012-04-10 06:31
 
13757 어제 산 것. [6] 노루발 389   2012-04-08 2012-04-09 02:47
진리의 만능 스프레이 WD-40을 샀다. 사슬갑옷을 다 만들면 이걸 뿌려 녹을 방지할 것이다. 그리고 집에 있는 니퍼가 시원찮아서(녹이 슬고 날도 무딘 상태, 잘 잘라지지 않음..) 새 니퍼를 샀는데 Made In China라서 그런지 진짜 거짓말 안 치고 10분만에 날...  
13756 가입이 안댐 ㅠㅠ [5] 쿠마K 281   2012-04-08 2012-04-09 09:02
인증메일 백번 눌러도 안옴 ㅠㅠ  
13755 사슬갑옷 고리 만들기 [2] file 노루발 1063   2012-04-07 2012-04-08 03:29
 
13754 이번에 만든 장궁 [2] file 노루발 358   2012-04-07 2012-04-10 03:52
 
13753 안녕하세요. [1] 이병민 354   2012-04-07 2012-04-07 16:10
이병민입니다. 아이디 까먹었어요. 반갑습니다.  
13752 만들자 사슬갑옷 [2] file 노루발 480   2012-04-05 2012-04-06 18:14
 
13751 Arch Enemy가 내한을 온다네요 노루발 18469   2012-04-05 2012-04-05 04:24
archenemy.net 21.04.2012 - AX - Korea - Seoul, Korea | BUY TICKETS NOW!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밴드인데 표값이 비싸서 못가네요 그냥 방구석에서 음악 듣는걸로 만족해야겠어요 ;_ ;  
13750 입문자를 위한 블랙스미싱 노루발 642   2012-04-04 2012-04-04 20:51
bit.ly/HcNb9v 시간은 없지만 요즘 취미가 이런 데 붙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습니다. 만만하게 볼 게 아니더라고요, 장비도 엄청 비싸고, 위험합니다. 그래서 안하려고요(...) 혹시 이런 걸 다루는 사이트 같은 곳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국...  
13749 지금 만들고 있는 것 노루발 415   2012-04-05 2012-04-05 02:16
- 자작나무 롱보우: 지금 나무껍질 벗기고 있는 중입니다. 180cm의 장궁이네요. 제대로 활 구실 못해도 장식품으로 써야지 - 체인메일: 열한개의 사슬 편지. 칼 막을 거 아니고 그냥 장식품입니다. 조끼만 만들거임. 아직 시작도 안 함. - 플루트: 여러분이 생...  
13748 이미 있군요, 똥똥배님이 생각하신 것. [2] 노루발 461   2012-04-04 2012-04-05 06:17
험블 번들이라는게 있더군요. 똥똥배님 블로그에서 비슷한 걸 본 듯. + 역시 내가 생각한 좋은 것을 찬찬히 생각해보면 이미 있거나 다른사람이 벌써 만드는... 제가 생각한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13747 질렀다!! [4] file 똥똥배 598   2012-04-04 2012-04-05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