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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오길래
어제 처음 입은 우의를 다시 입으려고 봤더니!!

우의 바지가 다 찢어져 있더군요.
순간 이게 뭐지 하고 벙~ 해졌네요.

인터넷에서 싼 거 구입한 거라지만
40km의 페달링에 걸레가 되다니...

결국 위에만 우의를 입고 달렸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우의를 위, 아래 입어도
결국 회사 가서는 옷 다 갈아입어야 하더라구요.
옷을 조금이라도 덜 젖게하고 체온을 보존하는 정도 효능만 있을 뿐...

가장 좋은 건 어차피 젖을 것!
다 벗고 달리겠다! 인데,
잡혀가겠죠? 크크크...
조회 수 :
845
등록일 :
2011.06.01
19:11:02 (*.121.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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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40673

장펭돌

2011.06.01
23:12:04
(*.159.30.76)

우의입고 자전거타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좀 그래서 자제중.. ㅋㅋㅋ

네모누리

2011.06.03
01:34:56
(*.141.40.82)

대체 얼마짜리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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