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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다음 대회부터는 완성도라고 하겠습니다.


UI라고 하니까 뭘 심사해야 하는지 약간 헷갈리기도 해서.


결국 잘 짜여진 인터페이스를 가진 게임이니까


완성도로 대처해도 별 상관없고, 그 편이 직관적일거라고 봅니다.


덤,

인기상이 만약 사라지게 된다면 그 자리를 어떤 항목이 메꾸게 될까요.

조회 수 :
338
등록일 :
2012.09.01
18:29:01 (*.75.3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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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

2012.09.01
21:50:42
(*.243.77.87)

기술상을 부활시키는 건 어떨까 싶네요. 툴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스템이 들어가있다던가, 직접 코딩했다면 어려운 로직이 들어가있는가 등...

평가 요소가 전부 다 기획, 그래픽, 사운드쪽이라 프로그래밍쪽 평가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수상 체계도 개선이 필요한 게 잘못하면 한두명이 독식하게 될 가능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모든 항목에서 평균치는 게임들과 한 항목만 뛰어나고 나머지는 미흡한 게임들을 붙이게 되면

후자쪽만 상을 타게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모든 항목을 종합평가해서 주는 상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완성도의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미완성작은 저득점 한다 쳐도 완성작들끼리 붙일 땐 어떤 것들을 보고 평가하나요?

전체적인 퀄리티라던가... 폴리싱이라던가...

아페이론

2012.09.01
22:14:25
(*.144.172.81)

 기술상은 저도 긍정적 입장입니다. 이전 똥똥배 대회에서는 네크워크가 구현된 카드게임이 기술상을 받았지요. 이는 똥똥배 대회 취지에 적합한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기술상이 부활한다면 그 또한 완성도에 포함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완성도가 단일 채점항목이라면 심사에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다수의 항목이 묶어 완성도로서 판단한다면 리니님이 말씀하신 모든 항목을 종합평가하는 의미도 담기게되겠지요.


 따라서 완성도는 모든 평가 (재미,사운드,그래픽,기술,참신등)의 평균에 심사 배점 항목외 심사위원의 인상적인 부분(예: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추가 점수를 더하는 방식으로 평가하는 건 어떤가요? 미완성이나 버그가 있다면 완성도에 감점을 하는 식이죠.

아페이론

2012.09.01
21:54:04
(*.144.172.81)

자작에 대한 메리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작인 리소스가 게임에 잘 배합되있고 또 개개별 완성도를 판단하는 것이지요.

흑곰

2012.09.01
23:06:11
(*.130.137.37)

인기상도 심사위원이 주면 됩니다.

어차피 사람 생각은 똑같으니까요.

 

왠지 끌리는 게임에 점수부여. 

그러면 재미를 중시하는사람은 재밌는 게임이 마음에 든다고 줄것이고,

참신한거 좋아하면 참신하다고 줄것이고..

결국 인기게임이 되는거죠.

흑곰

2012.09.02
06:02:47
(*.130.137.37)

다시 설명하면.

 

인기상은 그냥

심사위원에게 "세부점수고뭐고 마음에 드는 게임" 2개를 고르라고 해서,

1사람당 2표씩 행사해서 뽑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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