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최진실

요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채놀이 했다고 함. 최진실 지인분의 지인의 지인에게 들은 사실.
악플로 " 죽었다 "라고 할 거라면, 이혼할 때의 악플이 더 엄청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안재환씨의 장례식장에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서 거의 일등으로 도착했다고 언론에서 포장하지만.
장례식장에 갈 때까지 계속 주저앉더랩니다. 그래도 확인을 위해서 거의 일등으로 도착.
결국은 악플이 주 원인이 아니라, 역시나 돈이죠, 돈

저는 루머를 쓴 것도 아니고, 혼둠인들이 떠벌릴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올립니다.
솔직히 저는 6번째 S 이니셜 연예인이 정선희가 아닐까? 생각을 했지만, 최진실씨가 6번째가 되셨군요.
미신따위는 안 믿지만, 연초에 누군가 S 이니셜 8명이 죽는다라고 하고, 그에 맞아 떨어지는 것은
우연이 아닌 무언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2명.

' 11월달에 가장 인기를 끄는 아이돌그룹에서 S가 들어간 이니셜을 가진 2명이 동반자살한다. '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 김준수 )? 최강창민 ( 심창민 )?
빅뱅의 태양 ( 본명은 동영배이나 태양을 영어로 표기하면 SUN )? 대성 ( 강대성 )? 승리 ( 이승현 )? 탑 ( 최승현 )?
슈퍼주니어의 시원 ( 최시원 )? 이특 ( 박정수 )? 신동 ( 신동희 )? 성민 ( 이성민 )?
소녀시대 수영 ( 최수영 )? 써니 ( 이순규 )? 티파니 ( 스테파니 황 )? 제시카 ( 정수연 )?
원더걸스의  선예 ( 민선예 )? 선미? 소희 ( 안소희 )?

................? 누구?
조회 수 :
1195
등록일 :
2008.10.05
02:22:34 (*.189.70.6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44312

대슬

2008.10.05
04:26:20
(*.207.252.214)

최진실의 지인 분이라고 해도 대체 얼마나 가까운 지인이었는지요?
게다가 중간에 다리를 세 번이나 건넜으면 더욱 믿기는 힘들어보이네요.

그리고 악플의 양이 문제라기 보다는 악플의 내용이 문제라고 봅니다. 이혼했을 때라고 해서
내용이 잔인하지 않지는 않았겠지만, 이번에는 살인자 취급을 했으니까요.

S이니셜 연예인 8명 죽는다는 얘기도 우연히 S자 이니셜 들어가는 연예인이 5명이나 죽었으니
거기에 끼워서 나온 뜬소문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뭣보다도 '누군가'가 그랬다더라, 저랬다더라..
카더라 통신입니다. 누군가 내가 말했다고 성명이라도 발표하지 않는 이상은요.

요한

2008.10.05
20:48:13
(*.189.70.67)
지인의 지인의 지인이라는 이야기는 믿기 힘든 이야기라는 걸 나타내기 위해서 쓴 것입니다.
그리고 연초에 8명이 죽는다고 누군가 말했는데..
저는 무속인을 믿지 않습니다. 뭐 무명가수의 저주라는 말도 있고, 일본 무속인의 예언이라는 말도 있는데,
둘 다 일반인의 입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이 맞아가니깐 웃기더라는...
아무튼 지금 제일 쇼크를 받은 것은 정선희씨가 아닐까......

장펭돌

2008.10.06
05:46:53
(*.49.200.231)
'사채놀이 했다고 함.' 이제 그만좀 합시다 이런 얘기좀

하늘블루

2008.11.04
21:10:54
(*.138.56.3)

그냥 루머라고 하게에는 무엇인가 넘무 걸릴네요....
그래도 더 이상 S 이니셜이 들어간 연예인 이 죽으면 안도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3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8   2016-02-22 2021-07-06 09:43
3646 아이런 심각한 애로사항이 [1] 백곰 104   2005-07-18 2008-03-21 06:27
복학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제 방학한다네 개개개객  
3645 그러고보니 어제 복학했다. [2] 백곰 104   2005-07-11 2008-03-21 06:27
오랜만에 돌아오니까 기분이 우와앙 후배들이 맞먹으려하는 애로사항 발생 학년 같아도 형님 이란다 나쁜아가야 망할 쇄키들이 학년 높아졌다고 개기는 상황 발생 시발점놈들 나이는 같단다 하며 만져 주었지 오랜만에 유치원 캠퍼스를 걸으니 기분이 배배배배...  
3644 안녕 병신들 [3] 외계생물체 104   2005-06-30 2008-03-19 09:40
나 오래못들어온다. 축하해라 십바라들아  
3643 포와로님 시험 잘보셈 [1] 백곰 104   2005-06-27 2008-03-19 09:40
화이팅!  
3642 gta 산언드레스 pc판 스크린샷 file 라컨 104   2005-06-26 2008-03-19 09:40
 
3641 지금까지 게시판 글을 모두 읽어 보았는데 혼돈 104   2005-06-22 2008-03-19 09:40
3개월간의 글이 얼마 없어 슬프다... 아니, 그렇다기 보단 4월 후반, 5월, 6월 지금까지 다 계정이 맛 가서 못 적은 거라니... 게다가 모두 떠나가고... 크크큭 잘 됐어. 이번 기회에 혼둠은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나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다시 돌아오실...  
3640 실패곡 하나 file 라컨 104   2005-05-05 2008-03-19 09:40
 
3639 안녕하시빈까? [1] 매직둘리 104   2005-04-07 2008-03-19 09:40
저는 잘 지내고 있스빈다. ㅇㅅㅇ/ 다들 잘 지내고 계시빈까? ㅇㅅㅇ? 다들 잘 계실거라 믿고 전 가보겠스빈다ㅇㅅㅇ/ P.s : 글은 안남겨도 하루 세번씩은 들러서 글 확인하고 가고 있스빈다ㅇㅅㅇ/  
3638 델타형아 델타형아 [5] file 둠나그네 104   2005-03-27 2008-03-19 09:40
 
3637 최강의....외계생물체 [5] 지나가던행인A 104   2005-03-24 2008-03-19 09:40
자신이 최강의 악동 외계생물체라 했으나 솔직히 말하자면 최강의 개색히 외계생물체인게 맞는 문법인거 같어 맞다-1 아니다-2  
3636 우으. file 매직둘리 104   2005-03-08 2008-03-19 09:39
 
3635 우려먹기놀이 [2] 케르메스 104   2005-03-02 2008-03-19 09:39
공원에선 지금 우왕앙시리즈가 우려먹기를 당하고 있습니다. 예고 : 우와왕Try 아직 많이 남았으니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3634 시 심심해서 해본건데.. file 매직둘리 104   2005-03-02 2008-03-19 09:39
 
3633 지나가던 행인A님, [1] 악마의 교주 104   2005-02-28 2008-03-19 09:39
거상 오늘 만나기로 했으면서 왜 않오삼. 접속할꺼면 쪽지 날려요  
3632 엉망이네요. [3] 사과 104   2005-02-19 2008-03-19 09:39
개혁인지 리뉴얼인지 빨리 됬으면 좋겠습니다.  
3631 [완벽공략]흑곰과 친해지는법 Ver1.0 [3] 콘크리트백작임 104   2005-01-28 2008-03-19 09:38
마늘과 쑥을 선물해라  
3630 강철연금 中 에드가화났을때 그림클릭 [5] 키야 104   2005-01-26 2008-03-19 09:38
직접그린겁니당 키야!  
3629 혼둠 소개 [2] file lc 104   2005-01-24 2008-03-19 09:38
 
3628 찍어본것 [2] file 손님23475 104   2005-01-23 2008-03-19 09:38
 
3627 다음 주 화요일 [5] 大슬라임 104   2005-01-22 2008-03-19 09:38
암흑기사 왕국 주페망 개봉. 그 때 외엔 만들 최적의 시간이 나오지 않으므로.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하를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