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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185

아놔 젠장

방랑의이군
영화보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냐" "말이 안되"
"솔직히 현실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나냐"

라면서 영화의 사실성,현실성 같은거를 운운하면서

자신의 영화적안목을 높아보이려는

허영심을 가진 족속들을 보면 토가 나옵니다.


영화 [즐거운 인생]을 보다 이런 족속들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중년 아저씨들이 현실적으로 저런게 가능하냐"
"저건 억지다. 말도 안되"
"어뜨케 일들이 다 저렇게 맞아 떨어지게 딱딱 일어나냐"

영화가 뭔가염. 그럼 영화 왜 보나염
아놔 씨발

그럼 사실성도 있고 현실성도 있고, 말도 되게

아저씨들이 맨날 회사다니는거 찍어서 보여주는게

영화인가염?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83
등록일 :
2007.10.06
08:20:29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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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6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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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메스

2008.03.21
19:05:16
(*.130.76.248)
정진영 형님의 연기가 너무 감칠맛나서 좋은ㄷ
삭제 수정 댓글

케르메스

2008.03.21
19:05:16
(*.130.76.248)
근데 개연성이라는걸 완전히 무시할수는 없는거 아닐까효
삭제 수정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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