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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게임의 경우 반응이 없기 때문에

제작 의욕이 떨어지는 일이 빈번하다.


이를 방지하고, 아마추어들의 제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서

아마추어 게임 댓글단을 만든다.


이들은 의무적으로 자신들의 사이트에 올라온 게임을 해보고 댓글을 달아주게 된다.

엔딩까지 볼 의무는 없다.

재미없다면 재미없다라도 정확하게 한 소감을 적어준다.

이 댓글단이 10명이면 게임을 올리면 누구라도 10개의 의견은 받게 된다.


댓글단은 회원제로 운영되고,

활동을 게속해서 불성실하게 하면(댓글 누락)

제명되거나 강등된다.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은 승급을 하게 되고

그만큼 혜택이 늘어난다.


그리고 이 집단의 소문이 퍼지면 이 게임 저 게임 평가를 받으러 오고

리뷰 면에서 이 단체는 상당한 힘을 가지게 된다.

분류 :
기타
조회 수 :
466
등록일 :
2013.04.15
03:28:36 (*.75.88.1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book&document_srl=692293

노루발

2013.04.15
07:30:37
(*.209.129.149)
딱히 혜택으로 내걸 것들이 마땅치 않아서...
좋게 보면 혜택을 노리는 사람들이 아닌 사명감(?)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들어가겠고
나쁘게 보면 사람이 없겠네요.

혹시 자신의 게임이 리뷰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pig-min. com에 보도자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인디게임 웹진입니다.
제 사이트는 아님.

똥똥배

2013.04.15
17:44:26
(*.75.88.11)
전 피그민 엄청 싫어합니다.
그리고 그 아저씨가 보도 자료 보내주면 리뷰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님...
성공할 거 같은 게임 밀어주는 컨설턴트 같은 사람.

똥똥배

2013.04.15
17:47:49
(*.75.88.11)
혜택은 심플하게 밥 사주거나 상품을 주면 되죠.
게임사 정도 자본을 가졌다면, 게임 아이템등을 주고
아마추어 게임 후원에 힘을 쏟을 수도 있구요.
사명감 같은 건 필요없고, 댓글만 달아주면 되는 겁니다.

행인123

2013.04.16
23:04:12
(*.75.179.206)
확실히 필요합니다..

규라센

2013.04.20
05:08:22
(*.216.108.90)

오호, 일종의 평가단을 조직하는건가요?
의무적'이라는 말에서 거부감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댓글단 그 자체는 하고싶은 사람이 할테니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할 수 있겠군요!

똥똥배

2013.04.20
06:10:53
(*.75.88.11)
의무감이 없으면 의미가 없죠.
결국 일반 회원과 다를 게 없을텐데.
대신 의무에 대한 보상이 주어져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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