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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이번 대회에서 심사위원분들이 난이도 높은 게임들에 철퇴를 많이 가한 거 같습니다.

저도 최대한 다 깨는걸 목표로 플레이했는데

그래도 도저히 깰 수 없는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주로 난이도가 높았고, 아니면 진행이 너무 어려운 경우.

다른 심사위원분들도 안 그래도 작품수도 제일 많은 대회에서 그런 게임들이 많으니까 짜증나시는 분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일단 악랄한 난이도의 동방영강창,컨트롤 씨브이,데몬 삼형제가 ㅂㅂ당했습니다


다른 게임도 진행이 너무 막막하거나 이어서 하는 기능이 제거되는 등 플레이어들을 좌절시키는 게임이 너무 많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네모누리님의 나는 점이다가 히트를 쳤는데

만약 네모누리님이 이 대회에서 "I Want to..."나 "공검전사"같은 게임을 내셨으면 위의 게임들과 같은 운명에 처했을지도...

다행이네요
조회 수 :
1597
등록일 :
2011.03.17
03:13:48 (*.176.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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