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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어제 노루발님 기획에 버릇처럼 댓글을 달아버렸는데

혹시 상처가 되었을지도 모르니 사과 드립니다.


평가를 원하는 사람이 있을 거고

원치 않을 사람이 있을 건데

괜한 평가는 폭력일 수 있겠죠.


대회 규정에 명확히 적어두거나

평가 희망 여부를 선택하게 해야 할지도.


아무튼 버릇처럼 남의 게임 평가를 했는데

이제 입 다물고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평가한다고 저나 상대에게나 도움 될 건 없어 보이네요.

조회 수 :
275
등록일 :
2015.11.12
21:54:10 (*.197.179.5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06126

흑곰

2015.11.12
21:55:05
(*.45.109.129)

너무 자기검열 안해도 될듯요


노루발

2015.11.12
22:58:43
(*.195.220.54)
평가 당해도 상관 없으니까 올렸죠. 저는 상관 없습니다.
아랫 글은 도서관에 도배하는 것에 대한 변명이었는데
아무도 없는 사이트에서 그런 게 의미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대회에 관해서는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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