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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안녕하세요, 노루발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요즘 개발은 많이 안 하고 있는 상태.. 개발 의욕도 상당히 감소했고.

개발 의욕이 떨어질 새가 없었던 지난날들이 그립네요. 그땐 뭐가 좋아서 그리 열심히 되지도 않는 걸 붙잡고 했을까.


앞으로 추석인데 걱정이네요.

요즘 가을을 많이 타서 풀벌레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고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가슴 한켠이 아려오는지라

추석에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방구석에서 궁상떨고 있으면 또 어떤 멘탈 데미지를 입을지..

아 쓸데없어. 차라리 뭐라도 붙잡고 하고 싶은데 머리는 시켜도 가슴과 몸은 방구석 궁상을 원하니 답이 없지요.

그것 때문에 가장 손상이 많이 가는 것은 너희들이란 말이다, 바보들아!

좀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빨리 일상 복귀 해야지요.


제 이야기는 그만하고.. 여러분은 행복한 추석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허허헣.

조회 수 :
347
등록일 :
2013.09.17
08:48:48 (*.209.1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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