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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근데 만들려고 하다 보면 이미 좋은 것들이 많이 보이고,

다시 흥크립트를 보면 구리다고 하지만,

프로그래밍적으로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어서 다듬기에 따라 좋은 게 될 수 있음.

구리다는 이유는 그 '다듬기'를 안 했기 때문이라고 봄.


하지만 사실상 툴 만들기 작업이 계속 실패하는 이유는

역시 혼자서 하기엔 프로젝트 규모가 너무 크다는 점.


그냥 하던대로 게임을 만들면서

개인 툴로 발전시키다가

쓸만해 졌다 싶을 때 공개하면 그걸로 충분할 듯.


그리고 팀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요즘.

혼자서의 강함을 어디까지 추구할 수 있는가라는

멍청한 생각으로 혼자의 길을 추구했지만

요즘엔 협업에 눈을 뜨고 있는 중.


특히 만화는 이제 작화는 점점 손 떼고 스토리만 맡고 있는 실정.

조회 수 :
355
등록일 :
2013.09.01
06:31:39 (*.75.8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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