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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빠진 용사가 마왕잡는 이야기.
먼저 용사는 수많은 용사지망생들과 함께 용사 시험을 치룬다.
1차는 필기로 몬스터의 약점이나 마족의 문화같은 것에 대해 나온다.
필기에 합격하게 되면 검술이나 마법으로 실기 시험을 치룬다.
시험에 합격해서 정식 용사 자격증이 나오면
가까운 마족 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여행 목적을 '마왕을 잡기 위해'로 해도 된다.
왜냐면 마왕 지지율이 그다지 높지 않고
몬스터 공장을 민영화 한다든지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대신 여행 중 머무를 숙소나
배 탑승권같은 증빙자료를 확실히 챙겨가지 않으면
불법 체류를 할 것이라 보고 마족 대사관이 비자를 내주지 않는다.
비자를 받으면 비자 기간동안 마계를 돌면서 마왕을 잡으면 된다.
마계에서 머무를 때는 호스텔에서 정보를 얻어서
각종 던젼을 돌면서 레벨을 올리면 된다.
배 탑승권 같은 경우 가끔 직항보다는 환승하는 쪽이 싼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