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남기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물론 앞으로도 자주 들러서 글을 쓰고가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계속 유령으로 있기에는 많이 미안하고 해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실은 예전부터 게임을 만들고는 싶은데 항상 의욕부족으로 구성단계에서 그만둬 버리던 것을 혼돈님의 그 어느 글을 읽고나서부터 의욕이 생겨서 드디어 작업단계에 처음 돌입하게 된 걸 감사드리는 바에서 글을 남깁니다. 역시 이런건 만들고 싶으면 만들 수 있는 것이었군요.

덕분에 지금 VB로 다이렉트X를 이용한 2D대전격겜을 만들고있습니다. 물론 플레이단계는 아니지만... 공정 1% 상태입니다

작업 환경과 손 실력의 한계상 해상도가 320X240 밖에 안되는 저해상도게임이긴 하지만

플레이 가능 단계가 되거든 의욕을 준 여기에 그 작을 꼭 보이고 싶습니다

나쁜 소리 듣더라도 이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회 수 :
495
등록일 :
2004.06.16
08:34:04 (*.10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3848

혼돈

2008.03.19
09:34:30
(*.104.219.21)
헉, 대단하시다.

과학자

2008.03.19
09:34:30
(*.76.35.49)
so..

맘모스대리

2008.03.19
09:34:30
(*.42.245.9)
하악하악.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44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701
428 새해 목표 [2] 흑곰 2019-01-07 40
427 심심해서 쓰는 혼둠 근황 [6] 흑곰 2019-01-07 90
426 야망을 버리고 사는건 참으로 힘들군여 [2] 슈퍼타이 2019-01-13 52
425 짜증나 [6] 짜요 2019-01-14 75
424 원래 글을 잘 안쓰는데 [4] ㅋㄹㅅㅇ 2019-01-15 60
423 다음 TRPG 해보고 싶은 캐릭터 [1] 짜요 2019-01-18 57
422 일주일에 글 하나 쓰자! [2] 아리포 2019-01-22 32
421 옛날 그림들 [5] 아리포 2019-01-22 55
420 다시 러시아어 배우기 시동 [2] 노루발 2019-01-22 43
419 저는 정리 프로젝트 가동 [4] 흑곰 2019-01-22 59
418 올리비에 샐러드 [1] 노루발 2019-01-26 39
417 갓겜 합니다. [1] 아리포 2019-01-28 66
416 건강하십니까. 저는 건강합니다. [3] Kadalin 2019-02-08 56
415 요즘 챙겨보는 카연갤 작가 목록 [2] 노루발 2019-02-15 112
414 [4] ㅋㄹㅅㅇ 2019-02-16 45
413 집필이 극도로 느려서 고민... [2] 슈퍼타이 2019-02-17 42
412 요즘 피곤해서 컨디션난조 [3] 노루발 2019-02-22 29
411 오늘의 러시아 요리는 양배추말이 [2] 노루발 2019-02-23 81
410 혼둠에 오는것은 정말 오랜만 [3] 장펭돌 2019-02-25 61
409 잘 지내시나요? [6] 흑곰 2019-03-02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