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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1 홀덤 끊고 체스 시작.

도박에 몰두하니 도박이 제 생활을 좀먹는 것이 느껴져서 결국 끊고 체스를 시작했습니다.

괜찮기는 한데 컴퓨터 상대로만 하니 심심하군요.


...아, 참고로 제 수준은 말만 옮길 줄 아는 수준입니다.

컴퓨터 상대로 하면 매일 져서 심심합니다.


#2 게임 회사에 이력서를

모 게임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일주일 뒤 면접을 보러 갈지의 결과가 나오는군요.

소신있게 인디로 살고 싶기도 하지만 조금 뼈빠지게 굴러보면서 고생 좀 해야 자유의 소중함을 알 것 같기도 하고.

임금 체불 시뮬레이션이나 정독해야겠습니다.


#3 유니티와 절망감을

유니티 깔자마자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저는 플래시 싫어하는데 플래시랑 닮아서 별로..

그래서 cocos2d-x 깔았습니다. C++ 배워야겠군요.

모르는 거 있으면 질문 올리겠습니다.

조회 수 :
206
등록일 :
2014.04.27
19:53:34 (*.17.6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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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83373

똥똥배

2014.04.27
20:10:26
(*.75.34.218)

하지만 현실은 유니티랑 언리얼 같은 식의 엔진 선호인지라.

노루발

2014.04.27
21:52:26
(*.17.65.57)

어차피 저 회사 모바일 게임 회사라서 들어가게 되면 어차피 유니티 배울 것 같기는 한데 말입니다. 싫어도 익숙해져야 할 운명의 유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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