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오늘은 스캔 뜨러 가련다."

하고 보니 비가 오는 게 아닙니까. 우산이 없으니 집에 가야죠.


"...."

갑자기 크게 쏟아지는 비. 그래도 무시하고 앞으로.


"......"


집 근처에 거의 다 와서 빗줄기가 가늘어졌다.


"....울고 싶다."

집 앞, 비가 그쳤다.



........



정말 스캔뜨러 가려고 하는 날마다 비가 오는 징크스가 생겨버렸다.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조회 수 :
674
등록일 :
2004.05.19
17:07:27 (*.11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1343

사과

2008.03.19
09:34:08
(*.106.117.216)
몸이 흠뻑 젖어서...?

검룡

2008.03.19
09:34:08
(*.114.55.50)
당연히, 비를 맞으면.

사과

2008.03.19
09:34:08
(*.106.117.216)
흐흣..아니 내가왜 아님 never mind

DeltaMK

2008.03.19
09:34:08
(*.108.86.60)
빙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372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936
207 ....세계, 좁아져버렸군.... [6] 카다린 2004-05-23 812
206 잇힝. [5] file 검룡 2004-05-22 654
205 배낭여행 감상문 [6] 행방불명 2004-05-22 783
204 베스트애니메;;... 포와로 2004-05-22 1279
203 오늘 친구한테 [2] 포와로 2004-05-22 490
202 입과 코를 막아보세요 어린이들~ [9] 귀신 2004-05-22 684
201 풀메탈패닉 23화 중에서……. [4] file 진아 2004-05-21 665
200 쓰레기통 삭제를 해야 겠습니다. 혼돈 2004-05-21 619
199 검룡 그림에 대한 한마디. [2] 매직둘리 2004-05-21 672
198 요즘 맛을 들인 것은 펜질이라는 놈. [2] 검룡 2004-05-20 748
197 진아님에게 긴히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6] DeltaMK 2004-05-20 849
196 앞으로 혼둠이 지켜야 할 것은 [7] 혼돈 2004-05-20 1473
195 오이밭 [4] 진아 2004-05-20 756
194 스캔을 마쳤으니 집으로 돌아가야지. [2] 검룡 2004-05-20 868
193 본인 최고의 명작 [2] 검룡 2004-05-20 719
192 노래가 바뀐것같다는 느낌이듬 [1] 사과 2004-05-20 606
191 친구와 같이.. [1] 검룡 2004-05-20 623
190 나의분신이 마지막에 불쌍함 [3] 사과 2004-05-20 956
189 혼돈 [2] 부르청객 2004-05-19 797
188 잡동사니통에 실패한 사탐3 올렸음 [2] 혼돈 2004-05-19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