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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식료품이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장을 보지 않은 덕택에
집에 먹을게 없는 불상사가 발생.

냉장고에 우유는 쌓아져있는데 우유만 들이킬 수도 없고.

먹을 것 좀 줘.

조회 수 :
746
등록일 :
2004.05.29
02:38:28 (*.15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2247

검룡

2008.03.19
09:34:16
(*.154.67.24)
드디어 밥을 먹을 생각이 드셨나.

혼돈

2008.03.19
09:34:16
(*.104.227.183)
부르조아라서 보통 밥은 밥으로 안 보여서 먹을 게 없군

大슬라임

2008.03.19
09:34:16
(*.151.53.229)
아직 식사할 때가 아니라서 밥은 안 먹으려고 했을 뿐. 내가 원한 것은 입이 심심할 때를 대비한 것. 대표적으로 포테토칩.

大슬라임

2008.03.19
09:34:16
(*.151.53.229)
그러나 배도 고파서 이번엔 그냥 밥을 먹었소. 참기름에 비벼서.

스트레인져 비룡

2008.03.19
09:34:16
(*.239.119.241)
먹을게 없으면 제 친구 sico[-ㅅ-]가 유딩때 개발했던

스트레인져 비룡

2008.03.19
09:34:16
(*.239.119.241)
일명 꿀꿀이죽을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스트레인져 비룡

2008.03.19
09:34:16
(*.239.119.241)
모든 식품(물건을포함)을 비벼 먹으면 되는 간편한 영양식이오~! 맛은 장담하지 못하지만..

검룡

2008.03.19
09:34:16
(*.154.67.24)
영양식이라 볼 수 없어요. 그런거.

행방불명

2008.03.19
09:34:16
(*.179.197.43)
영양식의 3대 요소는 영양소, 모양, 그리고 맛.

카다린

2008.03.19
09:34:16
(*.142.93.216)
카다린의 맛기준은 [얼마나 맵고 얼마나 짭냐]로 결정된다.(오래 못살꺼야./냅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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