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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창작 활동은 거의 안 하고 있지요.


짜스터님께는 죄송한 것도 있고요.


아무튼 먼저 창작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생활의 안정부터 찾아야 겠다는 게 결론입니다.


창작 활동을 하면서 생활이 안정된다면 베스트였겠지만,


제 창작활동으로는 생활이 힘들고,


결국 직장과 창작 활동을 병행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듯.


뭐, 그렇습니다.


시간 나면 <똥똥배의 두번째 자취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생활 만화나 올리죠.

조회 수 :
1074
등록일 :
2011.04.19
03:23:20 (*.171.51.22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35826

엘리트퐁

2011.04.19
06:19:55
(*.151.192.7)

그러면 요즘 똥똥배님의 작품보기는

힘들어졌단 예기군!

똥똥배

2011.04.19
06:25:10
(*.171.51.229)

사실 지난 반년간 작품들에는 힘이 많이 빠져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운전면허 만화나 임금체불 시뮬레이션같이 체험이 바탕된 작품은 그나마 나았지만

순수 창작은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재미도 감동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똥 만드는 기계는 그나마 잘 나온 편이지요.

네모누리

2011.04.19
17:22:57
(*.141.40.80)

마법천사 원숭이가 대박이었죠

똥똥배

2011.04.19
18:13:20
(*.171.51.229)

생각해보면 개순이 안 죽이고 장기연재 갔으면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짜스터

2011.04.21
10:00:50
(*.117.217.171)

제 입장에서는 뭐 기다리면 답이 나올거라 기대하고 믿습니다. 타임리스1 후속작인 2가 먼저 나올거 같기는 하네요. 팀내에서 타임리스2 제작중에 있습니다. 물론 제작상황 때문에 알만툴로 제작하지만... ㅋ

똥똥배

2011.04.21
19:03:46
(*.98.62.69)

혹시 2도 SRPG인가요?

아무튼 생활에 안정을 찾고 다시 창작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면 다시 작업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짜스터

2011.04.22
07:21:03
(*.117.217.171)

2는 그냥 사이드 배틀 입니다. 고전 파판시리즈 방식 생각하시면되요. 2003으로 만드는중입니다. 따로 제작하고 있으니 별개로 보시면 되요 ㅎ 아마추어 음악팀도 합세해서 온라인 공동으로 잘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가 완성되면 대회나 기회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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