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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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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찢는 모거나이트"는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출시되는 카드로 

듀얼 동안 자신은 패에서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는 대신에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로 2장을 드로우하고 일반 소환을 2회 실행할 수 있게 되는 주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강력한 카드지만 카구야에는 채용하고 싶지 않은 카드 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용한 턴에 이득이 생기지 않는" 카드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 카드를 사용하면 사용한 턴에는 아무 이득도 없이 아드가 -1 됩니다. 다음 본인 드로우 페이즈에 2장을 드로우하게 되면 아드가 +1 되므로 총합은 0입니다. 그 다음 본인 드로우 페이즈부터 아드가 1씩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게임의 시작 후 자신의 턴으로 2턴 뒤, 총 6턴 뒤부터 아드 이득을 1 보더라도 이미 게임의 승패는 정해진 시점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는 불채용이지만 충분히 강력한 카드이므로 다른 사람이 연구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조회 수 :
62
등록일 :
2023.01.02
10:56:16 (*.47.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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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도르

2023.01.02
15:12:02
(*.98.57.109)

패트랩을 포기하고 2번 드로우에 일소 2번이라.... 후완다리즈 같은 덱들이 채용할 여지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노루발

2023.01.02
21:22:00
(*.149.251.187)

사실 패트랩은 0턴에 사용하는 카드고 이 카드는 1턴에 사용하는 카드라 패트랩과 양립이 안 되는 카드는 아닙니다.

프랑도르

2023.01.03
13:11:00
(*.98.57.109)

오오오.... 잘만하면 갓-카드로도 쓸 여지가 있겠네요. 물론 무근본 잡덱이나 스피릿, 듀얼 카드같이 이상하고 약한 덱이라면 사기카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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