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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몰라요
몰라요 그저
시린 바람 뿐
별빛은 아직 하얀지
아침은 약속된 것인지
백골 속에 가득찬 것이
무엇도 아니었던 듯이
GOP 송?
나이가 드니까 이제 바람이 불면뼈가 시리시나 보군요.
GOP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