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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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방대하네요.
가게 된 연유는 정보 긁어오는 중
서핑하다가 게임메이커 소식을 들었는데 그 처음의 게임메이커가 지금은 스튜디오 형태로 되었다니. 세월이.. 아무튼
전 옛날에 천지창조99인가? 98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걸로 깔짝거리다가 근성없이 그만두고 게임메이커가 나왔을때 깔짝하다가
그만두고, 뭐 지금은 하나도 기억이 나진 않지만 아무튼 그러다가 게임 쪽 학원을 다니고 나서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다가 요새 다시
해보고 싶어서 이것 저것 보고 배우고 있는데요.
전에 완성작에도 아방스에서 온 분이 게임을 올려서 한번 해보고 그 이름이 기억에 남게 되었는데 그 사이트에 우연찮게 가게되었을 때, 뭐 제가 아는 다른 사이트들도 없지만 국내 최대 인디 게임 개발 사이트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어린 학생들이 대다수일것 같은데. 아.. 예전에 근성있게 좀 했었다면
그런 생각도 들고, 예전 추억(추억이라기 보다는 기억)도 샘솟는 그런 밤이네요.
꿈은 스팀 입성인데 ㅋ
여기 계시는 분들은 다들 근성있게 하는거 같으니, 저도 앞으로 근성있게 아잣!
이만 잡설을 마칩니다.
저는 근성이랑은 좀 거리가 있는 사람이지만(...) 힘내셔서 스팀 꼭 들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