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대한민국.

검룡
<대한민국의 특징>
      
1.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일본을 “쪽바리”라 하며 우습게 보는 유일한 종족      

2.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3. 세계에서 보기드문 단일민족      

4. 암 사망율, 음주 소비량, 양주 수입율, 교통사고, 청소년 흡연율, 국가 부채,각종 악덕 타이틀에는 3위권 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유일한 종족

5. IMF 경제위기를 맞고도 채2년 남짓한 사이에 위기를 벗어나 버리는 유일한 종족      

6. 자국 축구리그 선수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축구장 열라 썰렁하지만
  월드컵 때는 700만이 거리에 쏟아져나와 외신으로부터 ‘조작’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종족      

7. 월드컵에서 1승도 못하다가 갑자기 4강까지 후딱 해치워 버리는 미스테리 종족      

8. 미국인들로부터 돈벌레라 비아?받던 유태인족을 하루아침에 게으름뱅이로 내몰아 버리는 엄청난 생활패턴의 종족      

9. 조기영어 교육비 세계 부동의 1위를 지키면서 영어실력은 100위권 수준의 종족      

10. 그러면서 세계 각 우수대학의 1등 자리를 휩쓸고 다니는 미스테리 종족

11. 매일 아침 7시40분까지 등교해서 밤 10시, 11시까지 수년간을 공부하는 엄청난 인내력의 청소년들이 버티는 미스테리 종족      

12. 비쌀수록 잘 사는 미스테리 종족      

13. 아무리 큰 재앙이나 열 받는 일이 닥쳐도 1년 내에 잊어버리고 끊임없이 되풀이 하는 메멘토 종족      

14. 해마다 태풍과 싸우면서도 다음 해에도 그 다음해에도 똑같은 피해를 계속 입는, 대자연과 맞짱뜨는 엄청난 종족      

15. 썩은 정치인이 나라를 이끌어 가면서도 망할듯 망할듯 안망하는 엄청난 내구력의 종족      

16.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 종족      

17. 6년 동안 영어공부만 하고도 외국인과 한마디의 대화도 못하는 허무한 종족      

18. 매운걸 즐기고 목욕탕에서 2시간동안 때를 미는 무서운 종족      

19. 땅덩어리도 작으면서 우수한 인재가 많이 나오는 종족      

20. 세계 인터넷 접속 1위를 자랑하는 할일 없는 종족      

21. 기름 한방울  없으면서 누구나 자동차 한대씩 있는 간 큰 종족      

22. 남이 자기나라 욕하면 싫어하면서 자기는 한국에서 태어난걸 후회한다는 종족

23. 인구수 제일많은 중국애들이랑 옛날땅 가지고 싸움하는 멋있는 종족

24. 국회에서 이단옆차기 볼수 있는 스팩타클한 나라  


맨 마지막에 올인.
조회 수 :
332
등록일 :
2004.06.19
03:09:15 (*.15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4195

행방불명

2008.03.19
09:34:34
(*.105.229.97)
아무래도 검룡님 애국심에 상당히 문제가 있는것 같군요.

검룡

2008.03.19
09:34:34
(*.154.67.5)
미안해요. 나 애국심 없어.

K

2008.03.19
09:34:34
(*.142.93.216)
나랑 정신구조가 비슷혀.(어이....그거 욕?/그럴리가)

포와로

2008.03.19
09:34:34
(*.167.145.113)
..................................

포와로

2008.03.19
09:34:34
(*.167.145.113)
17번 말에 이의있소 ㅡㅡㅋ

스턴 엣찌

2008.03.19
09:34:34
(*.184.233.202)
최근에는 배대되치기도 나왔죠

케르메스

2008.03.19
09:34:34
(*.146.134.166)
다 맞는 말인걸.. 이런걸 보고 애국심이라 하는것보단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건 어떨지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4:34
(*.81.198.146)
17번에 뜨끔...

행방불명

2008.03.19
09:34:34
(*.213.29.126)
그러게 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2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8   2016-02-22 2021-07-06 09:43
466 (장문주의) 혼둠 연말모임 후기 [15] 장펭돌 132   2018-12-17 2018-12-19 18:28
이런거 다녀올 때마다 쓸데없지만 이런걸 남기는걸 좋아해서 매번 남기게 되네요. 저만 남길것 같지만 또 한번 남겨봅니다. 시간흐름 순으로 작성. <오후 2시 50분 정도> 천안역에서 3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시간도 남고 어차피 1호선이라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465 혼둠 연말모임 후기 [4] 백곰  102   2018-12-18 2018-12-18 18:36
연말모임의 날이 밝았다 구체적인 시간이 정해져있는 모임은 아니였기때문에 (개개인이 도착할수 있는시간에 도착) 전날 무리했던 나는 느긋하게 13시쯤 기상을 하였다. 14시까지 이불에서 뒹굴다가 집에서 15시 10분쯤 출발하여 15시 20분에 역에 도착했는데 ...  
464 않이.. 님들? [4] file 룰루 50   2018-12-18 2018-12-19 18:28
 
463 아카이브 동굴도 좋지만 이런건 어떤가요? [4] 장펭돌 62   2018-12-18 2018-12-19 18:26
과거의 기록을 남기고 돌려볼수 있다는점에서 아카이브를 뜨는것도 좋지만 조금 더 확장해서 혼둠위키같은걸 만들어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462 시험보고 다음 시험 대기시간중 뻘글 [4] 외계생물체 55   2018-12-18 2018-12-20 18:52
서술형보다 객관식이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지금 기다리는 시험은 사슴 공부법을 채택했는데, 사슴은 사자에게 쫒길때 극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듯이 저도 극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 일단은 남은 준비시간에 쫒기는 느낌을 받기 위해 열심히 시간을 낭비...  
461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4] 노루발 138   2018-12-19 2018-12-20 18:53
퇴근하고싶다  
460 혼둠人 신년 모임 공지 [3] file 룰루 61   2018-12-19 2018-12-20 18:53
 
459 매일 술먹고 싶다 [3] 노루발 44   2018-12-20 2018-12-21 11:54
나는 닷새 일하고 이틀 쉬는데 이놈의 간은 하루 일하면 하루 쉬네  
458 혼둠위키 개발중 [6] 흑곰 79   2018-12-20 2018-12-22 03:43
아직 한참 멀었지만 혼둠위키 개발 중입니다. 이런건 다 만들어지고 공개해야 되는데 이놈의 설레발... 장펭돌님이 12월 18일날(그저께) 제안하셨고 그날 밤을 새서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네요. 어제 밤에도 다소 기능을 고쳤고, 고칠게 아직 많이 남아있네요. ...  
457 혼둠위키 건의사항 [4] 노루발 30   2018-12-21 2018-12-21 19:46
1. 개발중인 위키라 테스트 문서가 많은데 난잡해 보임. 문서 삭제하는 기능도 필요한것 같아요. 2. 문서 목록이 어지럽게 섞여 있는데 인물, 용어, 사건 등으로 분류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456 혼둠위키 개발일지 [2] 흑곰 50   2018-12-21 2018-12-21 23:23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궁금하신 분들 있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혼둠위키 개발에 대한 사항들입니다. 여러가지 생각은 해뒀는데 12월 22일 ~ 25일 여행일정도 있고 해서 1월에 될듯 합니다. ---------- 혼둠위키 개발일지 1. 개발 내역 - 최...  
455 하이 웨이드~ [8] file 짜요 442   2018-12-22 2018-12-22 05:51
 
454 최근 들어 건축붐이 일고있네요. [15] 슈퍼타이 52   2018-12-22 2018-12-22 20:59
저는 아무런 존재감도 없는 하찮은 미물이지만, 감히 한마디 청함이 있삼니다. 저도 건물 하나만 지어주심 안될까염 ㅎ 저도 건물 키우기 하고 싶어욤 ㅎㅎ. 이름은 가건물이어도 상관없구요 컨셉은 글쓰는 공간이에오 ㅎㅎ 아 방금 이름 하나 생각 났는데 코...  
453 하루 글 두개쓰는건 반칙인가 [2] file 짜요 35   2018-12-22 2018-12-22 08:01
 
452 어째서 나만 크롬을 통해서 혼둠위키 접속이 되지 않는가 [4] 장펭돌 45   2018-12-22 2018-12-27 04:42
나도 혼둠위키 접속시켜줘잉  
451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2] 짜요 27   2018-12-22 2018-12-23 00:14
근데 안추운거랑 별개로 미세먼지는 하아...  
450 오늘 할 것 노루발 25   2018-12-22 2018-12-22 21:13
그런 건 없다.  
449 (스포) 아쿠아맨 짧은 꽁트 몇 꼭지 노루발 28   2018-12-22 2018-12-22 22:51
씹덕, 찐주의 #1 (불의 고리 결투씬) 옴: 네 삼지창은 어머니의 것과 같아... 결함이 있지! 옴: 난 내 아버지의 창으로 한 번도 진 적 없다! (삼지창을 휘둘러 아서의 삼지창을 부숴버린다) 아서: 윽... (정신을 잃는다) (아서의 머릿속) 아틀라나: 일어나라 ...  
448 12월 25일까지 휴식 [2] 흑곰 33   2018-12-22 2018-12-24 20:56
25일까지 휴식. 여행을 갔다오기로 했습니다. 혼둠 업데이트는 당분간 없을 예정입니다. (혼둠위키, 건물 등) 다음 업데이트는 1월달을 기대해봅시다. 아디오~스  
447 혼둠위키 건의사항 2 [1] 노루발 43   2018-12-23 2018-12-24 20:56
이미 우선순위가 높은 작업들이 많지만 개인적인 생각과 아쉬움에 몇 가지 건의사항을 남겨봅니다. 1. 없는 문서만 모아서 보는 기능 링크는 되어 있지만 작성되지는 않은 문서들만 모아 보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2. 내용이 없거나 짧은 문서만 모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