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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여기 하얗게 펼쳐진 대화의 땅에서
의문의 의문의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저기 불타오르는 태양의 태양의 태양의 태양과
그를 도는 행성, 행성, 행성들을 지나

저기 광활히 펼쳐진 검은 무(無) 속에서
역설의 역설의 역설이 머리에 머리를 물고
여기 끓어오르는 바다의 바다의 바다의 바다와
이를 도는 파도, 파도, 파도들을 지나

이 곳 어머니 지구의 품에서
문명의 이름으로, 모습으로, 마음으로 자라나

우리,
검은 하늘 아래에서,
빛나는 대지 위에서,

살게 하였음이라


------------

어디에 쓰일지 알아 맞추시는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 안 드립니다.
조회 수 :
202
등록일 :
2004.06.23
02:38:49 (*.10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4713

아따따뚜겐

2008.03.19
09:34:38
(*.171.236.93)
스트리터파이터에쓸것같음

포와로

2008.03.19
09:34:38
(*.167.128.7)
종이나 모니터에 쓰이겠죠 ㅡㅡㅋ (의욕없어~~~~~~~~~~~~~~~~~~~~)

우성호

2008.03.19
09:34:38
(*.117.113.197)
게임

행방불명

2008.03.19
09:34:38
(*.213.29.126)
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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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54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714   2016-02-22 2021-07-06 09:43
494 [re] 마을지도 빨리봐요 짤리기 전에 검은바람 76   2005-08-03 2008-03-21 06:28
인녕하염 뿡뿡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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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가득한 게임들이 넘치던 곳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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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짜증나 [6] 짜요 75   2019-01-14 2019-01-18 16:38
그냥 다 짜증나 로또나 당첨됐으면 좋겠다 리얼루다가 솔직히 우리끼린 당첨되면 1억씩 나누죠?  
486 승급 필요 자원량을 좀 낮춥시다. [1] 사인팽 75   2007-07-21 2008-03-21 16:00
어느 세월에 40개를... 300개쯤으로 레벨6필요 목재량을 낮췄으면 합니다만.  
485 비브리아 하시다 개선되었으면 하는 것 있으면 말씀해 주시길... 혼돈 75   2007-04-01 2008-03-21 15:58
Ver 1.1에서 개선 예정 중 인것 - 대화창에 이름이 뜨도록. - 한판 끝나고 다시 대전이 가능하도록 - 선공 후공 선택을 넣기 - 채팅창에 '패'라는 글자가 안 찍히는 것 수정  
484 [re] 운영자 횽아들 아리포 75   2005-09-24 2008-03-21 06:29
>기계 : 뮤턴트 >1주일동안 3개 이상 자료 안올라 왔는걸? > >덤으로 > >동영상탑도 내일까지 자료없으면 1주일 채우는거다? 프랑님은 자게에서 활동하신거 보면 알수있고요 다른사람들은 잠수했고 동영상탑은 붕괴 ㅇㅋ? 역할극은 릭님의 복사로 인한 글....  
483 지난주였던가 혼둠위키 날려먹을 뻔한 이야기 [4] 흑곰 74   2024-06-25 2024-06-30 22:49
지난주였던가 혼둠위키 날려먹을 뻔한 이야기 1. 이런 얘길 하면 쿠사리를 먹을까봐 얘기 안하려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혼둠에 관련된 이벤트이니 적어봅니다. 2. 혼둠위키는 부족하지만 자체 제작한 사이트로, 혼둠 본서버와는 별개의 서버 호스팅에 존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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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안넝 나는 움파룸파야 [3] file 아리포 74   2024-04-15 2024-04-28 01:45
 
480 요즘 돌죽 클리어 [2] file 노루발 74   2024-03-31 2024-04-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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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아주 작은 것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4] 흑곰 74   2023-07-06 2023-07-0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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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오랜만에 들르는 겨울늑대 [1] 겨울늑대 74   2020-09-08 2020-09-09 17:37
아,저 진짜 오랜만에 들렀어요. 한달 전에 들른거같기도 하고....... 함 들러봤어요.^^ 가끔씩 들러야겠다...... 이런 생각이 맴도네요. 가끔씩 들러야겠어요. 혼돈과 어둠의 땅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태권애기라고 닉네임 쓴  사람이 가입...  
476 노루발의 퇴계로5가 여행기 [2] 노루발 74   2019-07-04 2020-03-02 01:14
CG125를 사려고 충무로에 왔다. 지하철역 출구를 빠져나오자 화석이 된 오토바이가 보인다. 저런 걸 타는 할아버지들은 3일에 한번씩 센터에 가서 고장난 무엇인가를 고칠 것 같은데 어떻게 타지?? 퇴계로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있는...  
475 아마추어 게임대회의 의의 [4] 노루발 74   2018-08-27 2018-09-07 10:09
아마추어 게임을 만들면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아무도 내 게임을 할 사람이 없다" 라는 것. 아무래도 창작활동이라는 것 자체가 남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를 어느정도 내제하고 있는데 (자기가 만들어서 자기가 즐기고 그걸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