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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윈도우
최고의 개발 환경.
역시 윈도우가 점유율이 높다 보니 개발 도구라든가
개발 환경은 윈도우가 최고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2) iOS
엄청 까다롭다.
윈도우에서 넘어가주는 버그 하나하나 걸고 넘어진다.
iOS에서 프로그램을 짜면 윈도우, 안드로이드 모두 잘 돌아갈 것이다.
하지만 역시 개발 도구는 윈도우가 좋다 보니
메인 개발환경은 윈도우.
하지만 '버그 없는 프로그램'을 짜는 데는 좋은 환경일지 모른다.
윈도우에서 설렁설렁 넘어가는 거 다 지적해주니까 그만큼 깔끔하게 짤 수 있다.
3) 안드로이드
디버깅 지옥.
그냥 디버깅 포기했다...
다행인건 일단 윈도우에서 잘 돌아가면
안드로이드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간다.
단, 윈도우에서는 파일명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는데
리눅스에서는 구분하기 때문에
파일명 실수로 뻗는 일이 있다.
이는 iOS도 마찬가지(제일 깐깐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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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반 소감입니다.
게임을 완성시켜 보면 또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네요.
아직 인앱 결제라든가 게임센터 같은 건 안 붙여봐서.
요즘 전세계 점유 비율이 iso 3~4 : 안드 6~7 까지 올라왔다는데
안드로이드의 디버깅환경은 참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