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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장미 이야기(ばらのはなし). 실제로 있는 화인지 뭔지........

읽어본적이 있어야지...[어디서 읽어본 것 같기도 하고..']


"있지, '나'군. 나는 그때, 아무것도 몰랐던 거에요. 그때, 장미가 하는 말같은걸 곧이 듣지 말고 이 눈으로, 이 다리로, 이 말로..평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는데. 나는 그 장미덕분에, 언제나 밝은 햇빛과, 멋진 향기속에 있었어. 그러니까 나는, 어떤일이 있어도 그 장미에게서 도망치면 안되는거였어. 약아빠진 듯한 행동은 하고 있었지만, 눈은 상냥하다고 하는 것을, 헤아려주지않으면 안됐어. 장미가 하는 말이란 정말정말 엉뚱했으니까. 그래도, 나는 너무나 어린애였기 때문에, 그 장미를 사랑한다는 걸 몰랐어."

아가씨는 내 눈을 보지 않은 채로, 그런식으로 나에게 장미이야기를 했다. 나는 어쩐지 그것이 굉장히 슬퍼졌지만, 듣고 있었다.

그 다음날, 아가씨는 없어져있었다. 아마도, 장미를 만나러 간 것이다.





........이걸로 나보고 다 이해하라고 하는건가... 드라마시디란.[훼]
조회 수 :
211
등록일 :
2004.08.19
19:44:17 (*.23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4410

明月

2008.03.19
09:36:09
(*.243.220.51)
버엉..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6:09
(*.230.113.219)
?

DeltaMK

2008.03.19
09:36:09
(*.138.254.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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