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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심사룰이랑 상관없이 그냥 그렇다.(입시제도가 바뀌어도 어차피 대학 갈놈은 가듯이)

출품작도 많아졌고, 그들이 몇년을 걸쳐 만든 수작들을 내놓고.

 

이번에 출품할지 안할지는 모르겠는데,

하더라도 상 받기는 힘들것 같다.

우수하고 보편적인 게임이 접근성이 좋고, 심사받기 안전하고, 그것들이 상을 받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런 게임을 만들기엔 너무 뼈와 살이 깎이고...

 

그냥 매니악 한거 만들고 상 안받아야겠다.

조회 수 :
268
등록일 :
2012.11.21
22:23:58 (*.130.137.3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678746

똥똥배

2012.11.21
23:26:00
(*.112.180.75)

참가상이라도 만들까도 생각했지만,

그렇게 상 막 주면 상 받는 게 의미가 없는 거 같고,

상 받는 걸 의의를 두기보다는 서로 게임을 평가할 수 있고

게임 제작 계기가 될 수 있는 시끌벅적한 축제면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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