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이번 혼둠은 불평없이 꽤 오래갔다.

디자인이 촌스러워서 좀 그랬다만... 

이젠 침몰하는 것인가.

 

포럼형을 보니까 모바일에서 쓸 수 있단 것 빼고 좋은 점은 보이지 않았다.

새로운 댓글과 게시글 확인 기능도 내겐 중요하지 않은 기능이었고.

(댓글 달리면 글이 위로 올라오는 것도 싫었지)

게시판 크기가 커진 것도 부담스러웠다.(조금만 써도 내용이 많아 보이는 건 유령사이트에 유리한 점인가?)

 

물론 뭐 자료가 잔뜩 쌓여있으니 물갈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나쁘지 않다고 본다.

 

문제는 회원 유입이 되느냐, 다.

 

지금이야 자료가 많으니 사람이 없어도 DB로써의 가치가 있지만

포럼이 그렇다면 휑~하지 않을까?

조회 수 :
737
등록일 :
2013.04.05
05:12:19 (*.40.65.7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684688

익명

2013.04.05
06:38:59
(*.214.109.15)

전 지금의 혼둠이 좋아요. 회원 수준 하향평준화도 괜찮으시면 홍보는 해드릴수는 있는데 이건 좀 그렇구요.

똥똥배

2013.04.05
07:48:51
(*.171.33.77)

스팸 방지라든지, 관리가 편하다든지.
현재 XE는 더 이상 업그레이드가 불가능 하다던지.

이유는 되게 많은데, 유저 입장에서 보면 '보이지 않는 이유'들이군요.


다른 걸 제쳐두고 스팸때문에 회원 가입도 못 받고 있는 상황이니...

똥똥배

2013.04.05
07:50:34
(*.171.33.77)

사실 저도 phpbb가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라서,

도서관을 제외한 창작 공간은(초록색 메뉴)

기존 혼둠을 이용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도 들긴 합니다.


똥똥배

2013.04.05
07:55:28
(*.171.33.77)

사실상 '똥똥배의 기록'은 계속 XE를 써야 할 거 같고...
포럼은 확실히 첨부파일 올리는 게 너무 안 좋아서...

노루발

2013.04.05
08:42:42
(*.209.129.149)

어찌되든 일단 살아는 있다는 사실이 다행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2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8   2016-02-22 2021-07-06 09:43
14126 이거 보고 안웃으면 3시간 뒤에온다!! [1] 비천무 99   2004-07-23 2008-03-19 09:35
3시간 뒤에 봅시다. 햏햏  
14125 저기 혼돈님 만화 [4] 비천무 122   2004-07-23 2008-03-19 09:35
다음 유머나라에 올려도 되는지 허락부탁  
14124 배고파요 [5] JOHNDOE 116   2004-07-23 2008-03-19 09:35
밥좀주세요  
14123 아. [13] file 원죄 116   2004-07-23 2008-03-19 09:35
 
14122 나도 이제 [3] ㅋㄹㅅㅇ 817   2011-05-20 2019-03-19 23:10
커플이 되는듯 부왘ㅋㅋㅋㅋ  
14121 꿀꿀이는 검룡을 좋아하는 건가? [7] 혼돈 133   2004-07-24 2008-03-19 09:35
그리는 그림마다 트집. 전형적인 좋아하는 사람에게 심술부리기. 그랬던 거군. 종족을 넘어선 사랑.  
14120 역시 이곳의 매력은.. [1] JOHNDOE 107   2004-07-24 2008-03-19 09:35
꿀꿀때문이 아닌지.. 역시 한 사이트에 비매너 한명정도는 있어야 재미있지.  
14119 아 너무 좇타! [11] 케르메스 149   2004-07-24 2008-03-19 09:35
꿀꿀이님. 님이 제일 좋아요. 님때문에 게시판이 활성화됨. 역시 악역이 있어야지 살아남. 야채죽도 wkwkdhk도 압박을 해왔던 그 누구도 꿀꿀이님만큼 단숨에 활성화를 시키지 못함. 매일마다 욕해서 활성화 부탁  
14118 뭐가 돌아온 전성기, 제2의 전성기람.... [7] 케르메스 198   2004-07-24 2008-03-19 09:35
우리는 전성기를 논하기 어렵소. 굳이 논하자면 논할수 있지만. 아직은 아니오. 지금 논하는것은 샴페인을 일찍 터뜨리는 격. 샴페인은 일찍 터뜨려선 맛이없소. 조금더 기다린뒤 터뜨립시다.  
14117 으아~ 꿀꿀이님 글 보고 있으니... [7] 혼돈 118   2004-07-24 2008-03-19 09:35
또 적는 족족 삭제하고 싶다. 채팅방 오게해서 영퇴시키고 싶다. 적는 글 수정해서 이상한 글 만들어 버리고 싶다. 크흐 크흐... 으허허~ 그때 참 재밌었는데 말야. 흑곰 덕에 꿀꿀이 팔자 상팔자 됐네. 하하하. 이글을 보고 해댈 꿀꿀님의 욕이 또 기대된다. ...  
14116 난 너무 착해서 탈이야!! [4] JOHNDOE 185   2004-07-24 2008-03-19 09:35
버림받은 구세주 꿀꿀님께 사랑을 베풀고 말이야 x랄 똥빨고 있네 나보다 착한사람 나와봐!!  
14115 허.. 헉. 이럴수가. 흑곰님.. 너무하시네요. [5] 케르메스 127   2004-07-24 2008-03-19 09:35
제 소설이 아무리 쓰레기라도 버리는게 어딨나요. 원래 처음은 다 그런건데.. 너무하셔.  
14114 다음 TRPG 회차에 해보고 싶은 캐릭터들 [2] 노루발 67   2019-01-06 2019-01-06 19:05
(던전월드 기준) 혼돈/악성향 드루이드 문명을 싫어해서 인간이 만든거 보면 다 부숴야됨 중립, 선 성향 캐릭터들과 동행하는 당위성이 중요한듯 악성향 사제 대한X국이라는 세계에서 많은 신도를 거느린 종교세력의 수장이었는데 길을 건너다 트럭에 치여 정...  
14113 새해 목표 [2] 흑곰 40   2019-01-07 2019-01-07 09:05
어머니께서 새해 목표를 물어보셔서 잠깐 어버버했습니다. 아직 정하지 않았거든요... 다들 새해 목표 정하셨는지?  
14112 심심해서 쓰는 혼둠 근황 [6] 흑곰 90   2019-01-07 2019-01-16 07:32
심심해서 혼둠 근황을 씁니다. 1. TRPG 요새 대슬님, 장펭돌님, 노루발님, 쿠로쇼우님이 같이 TRPG를 하고 있다는 근황입니다. 과거 혼둠에서도 TRPG를 했었는데 그때는 채팅으로 했었다면, 지금은 음성대화로 하고 있으니 훨씬 재밌는 느낌입니다. 내용은 정...  
14111 요즘은... [8] 날름 129   2004-07-24 2008-03-19 09:35
소설 쓰고 다음 소설을 생각하느라 게시판에 글을 많이 못 쓰고 있다...흐흠... 소설도 쓰고 게시판에도 신경을 써야겠군... 그리고 계속되고 있는 개혁에 박수를 보낸다... (난 보수주의자가 싫거덩)  
14110 아 젠장. 꿀꿀님. 가지마세요. [3] 케르메스 155   2004-07-24 2008-03-19 09:35
돼지님. 제발ㅠㅠ 떠나지 마셈.  
14109 채팅은어디서.. [1] 뉴비 820   2011-05-20 2011-05-20 16:33
전뉴비인데ㅐ 친해지고싶어도 채팅이없네요 채팅은어디서  
14108 [1] 뉴비 714   2011-05-20 2011-05-20 16:33
기가죽어할말못한바보는아냐  
14107 살아나는글 [4] 푸른돌고래™ 107   2004-07-24 2008-03-19 09:35
살아나길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