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207
일주일에 게임 하나씩 만들어 볼까 했는데 역시 무리였다.
지난 주 대출산 시대에 열을 올렸더니 리바운드로 이번 주 내내 피곤한 듯 하다.
대학 시절에도 게임은 엄청 빨리 만들었다.
사립탐정 이동헌은 2주,
로크만은 1주.
용사탄생도 2주 정도?
대신 이렇게 만들고 나면 한달 정도는 논다.
그 이상 놀기도.
특히 용사탄생은 무리를 해서 다 만들고 나서
몸살로 앓아 누웠다.
결론은 단 한 발 만들어야 하는데 느적느적.
일단 목표는 낮춰서 단한발과 원격 공포물까지만 22일까지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잘 될랑가 모르겠네.
그리고 이왕 만들어 놓았고, 별로 조명도 못 받았으니
Final Boss Shooting도 출품해버리자 싶다.
만화 일도 몇개 떠 맡아 와서...
똥똥배님도 요즘 엄청 바쁘시군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