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울지말아요.

그대의 눈물은 다시 머금을 수 없는 것이니.

세상의 무엇이 그리 슬퍼 우는 가요.

신은 장난으로 가득찼으니.

우리들 세상이야 장난으로 가득찬건 당연해요.

장난감인 우리가 갈곳이야 신의 손안.

그러나 우리는 신들의 외출때 축제를 벌여요.

하지만 그대여.

이렇듯 밝은 달아래서 우는 것은 슬픈걸요.

눈물이 다리밑 흐르는 물에 닿아
이 달이 흩어지면 어쩌나요.

울지말아요.

우리는 신들의 장난감.

눈물이 있을 리가 없잖아요.


**************************************************************
대부분 올린 시들은 알피쥐게임의 한장면으로 써먹을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던 것들. 너무 막연했나봐요.
알피쥐 2003을 깔았는데 어떻게 다뤄야 할지.. 막막하네요.
누구 알려주실분?
오늘 3개 올렸는데요.. 혼돈님, 레벨 9로 올려주세요.
지금 제 레벨이 10인거 같은데.. 창조도시처럼 글 못쓰기는 싫어요 ㅠㅠ
아, 로크10000 잘 만드셨어요^^
리즈백작 빼고 다 깼는데 리즈백작에서 길을 못가겠어요. 벽이 막혀있어서..
나중에 제가 세이브 한 파일 보시고 힌트를 주실래요?^^
가입인사는.. 어디 했나?
안했다면 지금 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전에(날자 기억이..) 가입한 明月입니다.
잘 부탁 드려요.

조회 수 :
129
등록일 :
2004.08.15
17:33:00 (*.39.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3530

자자와

2008.03.19
09:36:01
(*.108.84.21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明月

2008.03.19
09:36:01
(*.39.55.56)
네^^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6:01
(*.151.53.212)
아아 구멍을 잘 이용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1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6   2016-02-22 2021-07-06 09:43
14086 흑곰 씨. [5] 원죄 109   2004-08-13 2008-03-19 09:35
그림 아닌 파일까지 거모튼 요새에 처박으면 어쩌라는 겁니까..[지웠다.] 결론:새하얗게 불태워버렸다. 사건 종결.  
14085 며칠동안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7] JOHNDOE 117   2004-08-13 2008-03-19 09:35
그렇게 아시면 됩니다  
14084 배경음악이 묘하게 익숙하다 싶었더니 [4] 원죄 114   2004-08-13 2008-03-19 09:35
판시아에서 자주 쓰이던 음색이다!!!  
14083 혼돈님.... [3] 팽이 119   2004-08-13 2008-03-19 09:35
듄3라고 했는데 그 듄이라는 게임이3까지 나왔는지요...  
14082 자세히 보니 오늘... [3] JOHNDOE 99   2004-08-13 2008-03-19 09:35
13일의 금요일이다  
14081 이집트 선물 집행법. [1] file 구우의부활 108   2004-08-13 2008-03-19 09:35
 
14080 논픽션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무편 [9] 행방불명 135   2004-08-14 2008-03-19 09:36
이상무 ▶ 앗 이상무 ▶ 손님 이상무 ▶ 손님67312님 손님67312 ▶? 이상무 ▶ 어떻게 해서 이상무 ▶ 여기에 왔는지? 손님67312 ▶님이 알아서 뭐함 이상무 ▶ 그냥 손님67312 ▶잠수. 이상무 ▶ 랄지 손님67312 ▶ㅉㅉ 손님67312 ▶초딩이네 이상무 ▶ 나 초딩 아닌데 손...  
14079 ... 의문 96   2004-08-14 2008-03-19 09:36
.........................................  
14078 안녕하십니까 [1] 010278389576 134   2004-08-14 2008-03-19 09:36
안녕했습니다  
14077 학파는 뭡니까? [1] JOHNDOE 128   2004-08-14 2008-03-19 09:36
제가 수련회 갔다온 사이에 이런게 생겼군요 보니까 이상무도 학파 만들었는데 저도 만들 수 있나요?  
14076 13일의 금요일날.. [2] 니나노 104   2004-08-14 2008-03-19 09:36
누군가 하키 가면을 쓰고 칼을 든채 날 토막냐려했다...  
14075 밤에 이노래 들으면... [1] 니나노 164   2004-08-14 2008-03-19 09:36
프레디 크루거 커밍포유~~프레디 크루거 커밍포유~~프레디 크루거 커밍포유~~ 프레디 크루거 커밍포유~~프레디 크루거 커밍포유~~으히히히히히히~~~~~~ 프레디 크루거 커밍포유~~프레디 크루거 커밍포유~~ 프레디 크루거 커밍포유~~아하하하하하하~~~~~~~ 프레...  
14074 흑곰씨의 무심한 처사에 경의를 [3] 원죄 119   2004-08-14 2008-03-19 09:36
사람들이 들어가는 것을 귀찮아할까봐 링크했을 따름인데 확인도 안하고 옮겨주시다니 브라보!  
14073 맹세의 에스페로스 [2] 원죄 154   2004-08-15 2008-03-19 09:36
............으아악 어떤면에서 보면 내취향인데 어떤면에선 뭔가 엇난 느낌이다. *Full버전 가사만 올림 こんなに遠い二人も 同じ夢を見ている 코은나니 토오이 후타리모 오나지 유메오 미테이루 이렇게 먼 두 사람도 같은 꿈을 꾸고 있어 flow with love 未...  
14072 Believe 포와로' 124   2004-08-15 2008-03-19 09:36
.....  
14071 어차피 제이슨은.... [1] 팽이 104   2004-08-15 2008-03-19 09:36
수영을 못하니까 우리나라에 못온다 13일에금요일에 올리려던글  
14070 우린 모두 우민들이야! [6] 혼돈 108   2004-08-15 2008-03-19 09:36
우민과 우민이 아닌 것은 바로 시스템 아래 있느냐 시스템 위에 있느냐 그 차이다! 시스템 아래에서 그 규칙을 따라서 자기가 좋은 성적을 내면 분명 뭔가를 얻을 거라 착각하면 위에 있는 자가 번복을 하면 그것은 다 끝이야 뭐가 유망하다고 그걸 배우다 금...  
14069 저 케르메스입니다. [1] file 카와이세이야 183   2004-08-15 2008-03-19 09:36
 
14068 키야얗 [2] 행방불명 102   2004-08-15 2008-03-19 09:36
살려줘어  
14067 잊혀진 시간. 원죄 97   2004-08-15 2008-03-19 09:36
망각. 검은 어둠의 사슬. 묵언의 종말. 그리고.............. 무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