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하나로 못 박을 게 아니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못 그렸던 만화 아이디어들을 다 보기로 했습니다.
이 중에서 시나리오 공모전에 내기 괜찮다고 생각되는 시나리오는 어떤 건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나는 어디로 갔지?(앞에 적었던 것)

여행 중에 만난 길동무와 같은 숙소에서 투숙한 뒤,
다음날 자신은 길동무의 몸이 되어 있고, 자신은 온데간데 없어져서
자신의 행방과, 길동무의 과거를 찾아가는 스토리

=====================================================

오바이트맨

2편은 그렸던 것. 엽기적인 히어로물.
스토리는 꽤 있으나 못 그리고 있었을 뿐.

====================================================

만화 탐정

실종이나 미스테리로 끝난 사건들을
인터넷 상에 웹툰으로 올리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범행을 상세하게 기록했고 추리와 증거로 범인을 지목하고,
이로 인해 그 범인들을 자수하게 만든다.

넷 상에 이런 만화를 올리는 사람의 정체는 무엇인가?

====================================================

모 아니면 도

어릴 적 미래에는 프로 윷놀이단이 생길 거라는 헛소리를 믿고
윷놀이에 일생을 바친 주인공.
20대가 되고 보니 할 줄 아는 것은 윷놀이 뿐이라 백수가 된다.
하지만 어떤 사건으로 휘말려 알 수 없는 섬에서
인간을 말로 쓰는 괴기한 윷놀이 승부를 벌이게 된다.

==============================================================

과거를 바꾸자

모씨는 일에 바빠서 아무 추억도 없이
업체을 통해 아내와 결혼하게 된다.
아내 역시 그렇다. 둘에게는 로맨틱한 과거가 없다.
그렇게 생각한 그들은 과거를 바꾸기로 생각한다.

그것은 둘에만 해당하는 과거를
새로 만들어서 그것을 둘이 인정하면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사람이 인정하는 식으로
그렇게 과거를 바꾸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

한신전

항우와 유방, 초와 한의 전투의 역사에 약간의 픽션을 추가한 이야기.
이야기는 한신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한신이 유방에게 등을 돌리고 패권을 잡는 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미 역사적 스토리가 있으니 시나리오 공모전에는 안 맞는가 싶기도 함

==============================================================


여러개 적어놨지만 '이것은 기화다!'싶은 건 없군요.

조회 수 :
853
등록일 :
2009.11.02
03:31:08 (*.22.20.15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93476

정동명

2009.11.05
08:13:02
(*.1.107.145)
적당한 소재더라도 잘 만들면 다 좋은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각각이 너무 다른 장르고 내용구성도 평범해서 비교를 못 하겠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1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6   2016-02-22 2021-07-06 09:43
14246 음... [5] 매직둘리 858   2004-05-11 2008-03-19 09:33
예전 혼둠은 말 그대로 있는 그대로를 즐겼는데 왜 지금은 즐기기 위해서 변하려 하는것일까?  
14245 대슬라임에게... [2] 똥똥배 857   2008-04-27 2008-04-27 21:52
RPG2000 게임들 모두 Alt-Enter를 누르면 창 모드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로크만 방송 기대해도 되겠죠?  
14244 어제 가장 큰 실수.. [7] 포와로 857   2004-05-16 2008-03-19 09:34
학교를 10시 30분에 마쳐서 탑마트(대형 마트)에서 옥동자 3개랑 아몬드 초콜릿 1개 (1800원치)를 샀다. 집에 와서 쳐먹을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중단된것을 잠시 잊고 컴퓨터를 미치도록 4시간 동안 하다가 누나가 한다고해서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체리마...  
14243 근황 [1] 대슬 856   2011-05-14 2011-05-14 19:46
1. 부대에서 시간 날 때 GURPS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집에 오면 게임하느라 정신 없지만... TRPG를 해볼 생각은 전혀 없는데 "모든 장르의 시나리오를 소화할 수 있는 TRPG 시스템"이라는 것 자체에 흥미가 생겨서 ... 게임 기획이나 시나리오 설계에 아주 좋...  
14242 본격 펭도르 군생활 일기 [8] 장펭돌 856   2010-02-07 2010-02-20 03:18
그딴거 없고 걍 와봤음... 우리부대 전역한 형들이 일촌신청하고 그러네여... 얼마전까지만 해도 XXX병장님 이라고부르던 사람들한테 XXX형! 이라고하며 '요'자를 마구난발해 주고있습니다.히힝 나도 언젠간 저런날이 오겠지...  
14241 어제 피씨방에서 [1] 검룡 856   2004-05-14 2008-03-19 09:34
장난하다가 슬라임의 예전 그림[자칭 쇼타체 마스터 이전]을 봤다. 그리고.... 경악했다.[예전엔 보고 잘그렸다고 열심히 생각했는데...] 그렇다고 못그렸다는 게 아니라... 역시, 그림은 그런 거야! 라고 외치며 108계단 40단 국수가 뭔지 심히 토론해봅시다.  
14240 요즘 현황 및 궁시렁 궁시렁 [1] kuro쇼우 855   2011-01-06 2019-03-19 23:11
1. 1월 7일 휴가 복귀한다. 하지만 전역이 얼마 안남았고. 2월 10일에 다시 휴가를 나오니까 두렵지 않다. 2. 서든 칼전 실력이 후달린다. 기칼만 가지고 개돌하는것은 무리가 있다. 기칼계를 은퇴해야겠다. 카스온 좀비도 이제 잡기 힘들다. 봇이나 잡아야겠...  
14239 출품작 준비 [1] 빨간학 855   2010-02-20 2010-02-20 22:59
그나저나 출품작이 지금까지 하나밖에 없었다는 거, 좀 의외인데(...) 올릴 작품은 똥똥배님에게 영향을 받은 디펜스게임입니다.  
14238 스캔을 마쳤으니 집으로 돌아가야지. [2] 검룡 855   2004-05-20 2008-03-19 09:34
몇년전 어느날, 퇴근후의 저녁식사겸 술자리에서 각 나라의 언어에 관한 토론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중국인 직원 눈이 번쩍 거리더군요. 그러면서 먼저 자기 나라 언어와 글자에 대한 우수성에 대해 엄청 자랑해 대기 시작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  
14237 이런 미친 - [게임계 매출 1/100 징수 법안, 법안소위 상정] [2] 네모누리 854   2011-06-18 2019-03-19 23:10
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680931&category=102&subcategory= 이런 미친 여성부는 이런 식으로 게임을 옥죌수록 창의적이고 게임성있고 진짜 재미를 주는 게임보다는 중독성 크고 진짜 돈벌기에 혈안이 된 게임밖에 안 만들어진다는 사...  
14236 요즘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교육을 받고있다. [6] ㅋㄹㅅㅇ 853   2011-08-03 2019-03-19 23:10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해서 교육하는거라 무료다 근데 1인 1작품씩을 만들라고 했다 그나마 내가 자신있는게 게임이다 그래서 수업을 포기하고 게임엔진만 연구하고 있다. 잘되고 있다. 나중에 완성되면 동영상을 올려보겠다. 끝 ㅠㅠ 아 놀고프다.  
14235 킁.. 공부좀 하고싶은데.. [3] 헤드얍 853   2011-03-07 2011-03-08 06:49
영어와 일어를 공부 하고싶습니다. 회화수준까지.. 근데 막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니 난감하네영;;  
14234 UV - 쿨하지못해미안해 [1] 외계생물체 853   2010-05-05 2010-05-06 07:04
정말 마음에 드는곡이당.. 이것때문에 도토리 10개지르고 배경음악으로 해놧슴  
» 여러 시나리오를 놓고 물어보기 [1] 똥똥배 853   2009-11-02 2009-11-05 08:13
하나로 못 박을 게 아니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못 그렸던 만화 아이디어들을 다 보기로 했습니다. 이 중에서 시나리오 공모전에 내기 괜찮다고 생각되는 시나리오는 어떤 건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4232 좋은 한글 안나옴이다. [4] file vf 852   2009-03-28 2009-03-29 19:15
 
14231 오늘 저녁 8시 2차 정기 쌩방송! [5] 대슬 852   2008-05-11 2008-05-11 21:38
http://afreeca.com/slime13 많은 시청 바랍니다. 흑흑. 고전 명작 NOX 를 소개하고 조금 플레이 해본 뒤에 아무거나 하죠, 뭐.  
14230 요즘 부쩍 자주 오는듯 ㅋ 장펭돌 851   2010-05-12 2010-05-12 05:00
음냐 이제 시간이 남아서 그런건가... 훗 암튼 오늘도 한번 들렀다 갑니다  
14229 슬슬 똥똥배대회 심사위원을 뽑아야 겠습니다. [3] 똥똥배 851   2010-02-18 2010-02-19 21:42
이번에는 출품작도 적으니 부담없이 참가하시면 될 듯. 네, 일단 대슬라임님. 감사합니다. 그럼 나머지 4명은 혼둠 내에서 지원 받도록 하죠.  
14228 글보기에 여백을 좀 넣어봤는데 [1] 똥똥배 851   2008-04-22 2008-04-22 20:59
별로인듯... 게시판 전체가 좀 밀려야 겠는데 그것도 쉽지 않고... 스킨별로 다른 거라서 좋은 스킨 나오기 전까진 어쩔 수 없다... 인가... 제가 하나하나 다 고치려니 너무 일이 많더군요...  
14227 흐음.. 오늘은 학교에서 마라톤을 했습니다. [3] 사과 851   2008-05-02 2008-05-03 05:23
시험이 끝나자마자 마라톤을.. ;ㅅ; 흐.. 1학년 중에 34등을 했네요. 게다가 저희반이 2등이되었군요.. 저희반에서 저를 포함한 8명이 순위권(50위 안)에 들어서 3등할지 2등할지 뭐랄까 두근두근? 결국 2등을 해버렸는데 왜 2등상품인 농구공을 나한테 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