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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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기념해서
이전에 로컬에 적어놨다 한번 날아가서 중단했던
똥똥배대회14회 리뷰를 소감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24개 게임이라는게 정말 많네요.
하는김에 똥똥배대회 14회의 간단한 통계가 나와서 올려 봅니다.
많은 참가자 분들이 RPG MAKER를 쓰시네요,
나머지는 큰 2위 없이 툴이 갈리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RPG MAKER가 50%를 넘는것과 다르게 장르는 RPG, 액션, 시뮬, 퍼즐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만들고 싶은 장르는 다양한데 배우거나 쓸수 있는 툴이
RPG MAKER밖에 없어서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RPG뿐만이 아니라 액션이나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 비중이 많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구요.
개성을 중시하는 대회지만 플레이 타임이 30분을 이내의
아이디어만 있는 형태의 게임은 숫자가 많지 않다는 결과입니다.
이 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재밌는 통계네요. 요새 플래시 게임중에 참신하고 재밌는 게임을 많이 보네요.
상당수가 스마트폰용으로도 나오던데 플래시버젼이랑 똑같은 것도 있고
돈 받고 팔아서 퀄리티가 더 좋은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