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적거나 자신의 게임을 소개하는 공간
기획 :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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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 3 |
사운드 : | 3 |
완성도 : | 3 |
재미 : | 3 |
괴물학교
아쉬웠던 점 : 도망치기 미션들 적이 너무 빨라서 의욕을 잃을 만한 게임오버가 자주나옴.
돌발상황에 (예>거짓말 곰인형 집 갑자기 튀어나오는 손) 대한
힌트가 없어 불공평하게 느껴짐.
퍼즐 완료시 완료인지 애매한 연출들이 있음.
좋았던 점 : 그래픽과 연출들이 공포스럽고 신비한 분위기를 잘 끌어냈다.
플레이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 : 게임방송 좋아하거나 RPG MAKER공포게임을 즐기는 사람.
그럼 안녕히
아쉬웠던 점 : 유저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네비게이션이 너무 안되어
있음.
난이도 조절이 잘 안되있어 막히면 위의 이유와 겹쳐서 그냥 끄고 싶어짐.
좋았던 점 : 학벌주의 무한경쟁 스트레스에 대한 소재라 학생들이 공감하기 좋고, 캐릭터가 귀엽다.
플레이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 : 시간이 많이 남는 RPG MAKER게임을 좋아하는 학생.
길 잃은 정령에게 축복을
아쉬웠던 점 : 플랫포머 인데 점프조작이 불편함.
진행이 불편한 UI.
좋았던 점 : 줄고 늘어드는 독특한 퍼즐 감각.
플레이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 : 느긋하고 귀여운 퍼즐을 좋아하는 사람.
뒤틀림
아쉬웠던 점 : 분기를 자연스럽게 알아내기가 너무 힘듬(취소버튼 5번이나 연속해서 말걸기 등).
엔딩이 너무 서로 비슷해서 달성감이 없다.
좋았던 점 : 텍스트와 연출이 부드럽게 잘 지나가고, 특유의 분위기와 여운이 나쁘지 않다.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 RPG MAKER 게임을 자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병X대전쟁
아쉬웠던 점 : 패러디 대상을 모르면 즐기기 어려움.
게임에 긴장감이나 템포가 조절이 덜되서 피로해지고 곧 루즈해 진다.
좋았던 점 : 패러디 대상에 대한 강한 애정이 느껴진다.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 해당 게임과 RPG MAKER 둘 다를 좋아하는 사람.
슈퍼배드
아쉬웠던 점 : 소재가 사회적 문제표적이 되기 딱임.
세이브 기능이 게임의 긴장감을 크게 떨어뜨린다.
RPG MAKER 특유의 끊기는 액션이 어색함.
좋았던 점 : 불지를때나 타격시 연출이 즐거움,
경비원들의 수에 따른 긴장감 벨런스가 좋음, 심플한 게임 구성
추천해 주고 싶은 사람 :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 아무나.
어메이징 쉬리
아쉬웠던 점 : 불필요한 동선과 지나친 유저 네비게이션이 몰입을 막음.
스스로 고속이동 때문에 적 조준이 거의 불가능.
좋았던 점 : 물고기가 주인공인게 신선함, 초반에 많은 장치로 지루함이 없음,
중반으로 가면 쏘고 피하기 게임이 긴장감이 있음.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 독특한 액션 플래시 게임을 원하는 아무나.
저주의 큐브
아쉬웠던 점 : 취향을 타는 장르, 중 후반이 살짝 지루함.
좋았던 점 : 플레이 시간에 따라 다른 유저의 흥미에 잘 맞춰져 있는
밸런싱,
지루함을 덜어주는 위트 있는 텍스트.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 로크라이크, 웹랭크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진의 일기장
아쉬웠던 점 : 뭘 해야 할지 알기 어려움.
너무 큰 수영맵 때문에 갇혀서 죽는 경우가 너무 많고 답답함.
연애의
경우 상대가 너무 많아서 산만한 느낌.
목장이야기와 달리 주 직업이 없어서 반복 숙련이 안되고 보람이 적음.
좋았던 점 : 나름 세부적으로 묘사된 각 직업들.
연애 대상으로 등장한 캐릭터들의 개성. 적절하게 도전 욕구를 일으키는 숨겨진 요소.
추천해주고 싶은 유저 : 동물의 숲이나 하베스트문처럼 천천히 성장을 즐기는 게임유저
포캣몬 브론즈 비운의 소년
아쉬웠던 점 : 전투가 계속 지게끔 되어있어 의욕을 꺽음.
막혀버린 미로나 만들다 만 퍼즐들이 재미를 줄인다.
개그가 부족해서 씁쓸하기만 하고 재미있지가 않은 부분이 많다.
좋았던 점 : 포켓몬 주인공들이 지나간 자리의 무참함이 재미있음.
추천해주고 싶은 유저 : 포켓몬스터 팬.
한국전력시뮬레이션
아쉬웠던 점 : 시작하자마자 많은 영역의 만족도가 필요해서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감각을 느끼기 힘들었다.
인터페이스가 화면이 작아서 불편하다.
메뉴가 분산되어 있고 작아서 뭐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 힘들다.
좋았던 점 : 리얼함이 부분부분 살아있어 진입장벽을 넘으면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추천할만한 사람 : 색다른 시뮬레이션을 찾는 유저.
성의 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소중한 자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