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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전략적으로 보자면 스텝 바이 스텝으로

크기가 작은 순서대로 만들어서

자금과 경험을 확보하고 부피를 늘려나가야 하는데

별 거 아닌거 같아도 시뮬레이션 장르라는 게

밸런스 맞추는 게 고민하고 고민해야 할 부분이지요.


마음은 급하지만 아마 대출산왕국이 완성 되려면

넉넉잡아서 올해 6월로 생각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일단 1차 프로토는 2월에 나올 듯 하지만

그걸 직접 플레이하고 의견도 듣고

3월에 베타, 4월에 베타2...

그런 식으로 가다가 팔아먹어도 될 수준이다 싶으면

모바일 시장에 내놓는 게 맞을 듯.


그래서 일단 프로토 만들고 중간중간 쉴겸 작은 게임들 만들 생각입니다.


대출산 시리즈가 시드 머니를 확보하고 있다면 조급함 따윈 없을 텐데

자금원도 끊긴(원래 만화 수익이 있었어야 하는데) 현재로는 초조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간단한 게임에 광고 달아서 광고 수익이 얼마나 들어오냐도 확인해보고

전략을 정해야 겠습니다.


사실 아직 모바일 수익 구조에 대해 실험해 볼 게 많은데

긴 프로젝트 계속 붙잡고 있다간

감이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조회 수 :
338
등록일 :
2015.02.04
19:42:51 (*.75.34.1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99714

환타家

2015.02.04
23:16:48
(*.121.147.118)

그럼 대출산왕국이 모바일로 출시되는 것은

6월달 쯤이고 그 전까지 프로토 타입은 PC버전으로 내신다는

말씀인 것 같네요

모든 것은 달라질 수 있지만.

똥똥배

2015.02.05
03:26:47
(*.75.34.16)

그냥 넉넉 잡은 거구요.

제대로 플레이 되는 버전은 훨씬 일찍 나올 겁니다.


사실 대출산시대도 0.5 나온거부터 보면 상당히 오랜 기간 계속 밸런스 잡고 컨텐츠 추가했었죠.

지금도 아주 늦지만 조금씩 업데이트 하고 있고.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환타家

2015.02.05
06:31:41
(*.121.147.118)

역시 그렇군요

PC버전에선 예술품 이미지가 안보이던

오류는 저만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음 PC업데이트가 나오면

다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똥똥배

2015.02.05
08:21:13
(*.75.34.16)

어 진짜네요.

진작 말씀해 주시지.

고쳐서 올렸습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62325517/DeliveryEra.zip

환타家

2015.02.05
16:07:58
(*.121.147.118)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해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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