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인간형 | 인간 | 오크 | 트롤 | 모세 | 엘프 | 언데드 |
정령형 | 슬라임 | 페어리 | 골렘 |
|
이야기를 만드는데 세계관 부터 만드는 것은 그다지 좋은 작업인 것 같지는 않지만 재밌기는 하네요.
플래쉬 게임 제작회사인 아머 게임즈(Armor Games)의 워로드(Warlords)를 차용했는데,
사실 돈 벌 목적도 아니니 차용해도 상관 없겠죠?
구상중인 세계에는 인간형 지성체와 정령형 지성체들이 있습니다.
인간형 지성체는 종족은 피부색과 안면구조가 조금씩 다르지만 인간이라고 보면 되고
정령형 지성체는 슬라임과 골렘과 같이 다른 생물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형 지성체들은 체력을 제외한 공격력, 방어력 등의 능력치는 추가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능력치들은 그러나 다양한 장비들로 보완됩니다.
정령형 지성체는 능력치가 성장하지만 착용할 수 있는 장비에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형 지성체들은 추가로 마법과 기술 교육을 받아야 마법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지만
정령형 지성체들은 성장함과 동시에 저절로 기술이 습득됩니다.
정령형 지성체들은 사는 지역에 따라 풀, 땅, 물, 불, 금속, 얼음의 고유한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종족을 나눠서 성장치, 장비 차이가 있는 것은 좋아하는 게임인 폴아웃의 게임 방식을 따라갔습니다.
정령들의 속성들은 포켓몬스터를 차용했고요.
종족별로 동료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이러한 특성치를 고려하며 좋은 동료를 골라 함께 여행하게 됩니다.
어떤 동료들을 거두느냐에 따라 할 수 있는 이벤트 분기도 나눠지고...
욕심은 많지만 갈 길은 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