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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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른 아이디어도 있습니다만, 공개하긴 좀 꺼려져서 공유를 할수 없었지만,
이번엔 이거만큼은 아이디어를 나누고, 의견도 받고 강화시킬수 있지 않나 싶어서 이렇게 씁니다.
대략 가끔씩 어이없는 내용으로 죽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위기탈출 넘버원>이란 프로를 보다가,
<위기탈출 넘버원>의....
...영화판.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게임판???
...그것도 쩜뿌가 생명인 플랫포머게임에서?
기본적으로 저런 아이디어입니다.(?)
<아이워너 비더가이>의 경우는 게임 곳곳에 등장하는 어이없는(?) 함정카드때문에 사망(?!)하는 게임이었고,
<스펠렁커>는 점프를 잘못해서(?) 사망(?!)하는 게임이니까,
뭔가 이미 비슷한 컨셉일진 모르지만...
아마 제 생각엔 플레이어(게임속 주인공)가 좀 더 다양하게 어이없는 이유(?)에 걸려 자꾸 죽고 죽고 또죽는 게임이란 거죠.
가속도 센서가 달린 모바일기기용 한정이겠지만, 게임을 하는 사람이 게임중 핸드폰을 너무 흔들어대서, 게임속 주인공이 그 충격으로 뇌진탕이 발생해 사망하는 것도 좋은 예겠죠?
다만, <과로사>게임처럼 죽음으로써 게임을 깨는(?!) 다소 충격적인 방식이 아닌 정상적인 방식?
흐르르름...
요즘 유행하는 살아남아라! 개복치가 그런 컨셉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