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마조코어(masocore), 즉 마조히스트+하드코어 가 결합된 게임의 장르(?)가 꽤나 매력적으로 보이는군요.
말 그대로 말도 안되게 어려운 난이도에 맞고 죽어가면서 하는 게임인데,
잘된 디자인을 가진것들은 그렇게 몇백번 몇천번을 죽더라도 계속 도전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몇가지 예를 들자면...
에리의액션 I wanna be the guy 다크소울
흐음... 사람이란게 참 알수가 없는 존재라는 느낌도 들죠.
자신에게 그렇게 불리하다면 때려쳐도 이상하지 않을진데, 근성을 가지고 깨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면...
저도 만들어 본 적은 없기 때문에 줄줄히 글을 써 내려가며 훈계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만...
잘 만드셔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