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207
이번에는 알바가 아니라 정직원.
대신 정직원으로 전직하기 위해서는 수습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3개월).
알바를 해보니 어느정도 조직에 속해 일한다는 것에 대해 경험이 생겨서 좋더군요.
회사 특성상 일이 많을 때는 많고 없을 때는 없는 그런 환경이라
일 없을 때는 매우 간단한 사이드 프로젝트 하기 좋을 듯.
대신 지금은 처음이니 요령 피우지 말고 열심히 배워야겠지만요.
반쯤 IT회사라 분위기는 자유롭고, 아직 하루밖에 안 했지만 회사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듯 합니다.
대신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려서...
조만간은 밥벌이 해결 + 활동비 모으기 정도로 행보가 압축될 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소식이군요
잘 적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