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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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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겁니다. 가난해서 엘파마 에포카e2400 인데 (물론 중고로 삼)


브레이크는 뒤질것 같아서 105 (5800)으로 바꿨고


R500 휠은 친구가 줘서 바꿨습니다.




디배님이랑 북악 한번타자고 하긴 했는데, 아직 몸이 무거워서인지 업힐은 너무나도 힘들어


뒤로 흘러흘러 갈것만 같습니다. ㅠㅠㅠ 어쨌든 같이 타보고 싶기는 하네요. 

조회 수 :
227
등록일 :
2015.09.10
06:09:35 (*.105.1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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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2015.09.10
07:58:18
(*.75.88.87)

어차피 저도 업힐 빨리 오르는 것도 아니고, 힘드시면 쉬었다 갈 수 있고.

오히려 한강같이 쉬운 코스 달리면 사람도 많아서 위험하고 재미없을 텐데요.

똥똥배

2015.09.10
08:03:02
(*.75.88.87)

아니면 서울대 코스 와 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제가 근처로 가서 함께 서울대까지 가는 방법도 있죠.

북악은 길도 좁고 차가 많이 다녀서 위험한데

서울대는 길도 넓고 시속 30 제한인지라 훨씬 쉽습니다.

예전에 무개념 라이더들 때문에 서울대 오지 말라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주말 낮에 다운힐 조심하면서 타면 딱히 소리 들을 일 없는 거 같습니다.

펭도르

2015.09.10
10:26:27
(*.105.163.15)

한번가보고 싶긴 했어요 ㅋㅋ

어차피 집에서 서울대 까지 거리도 20km 정도밖에 안되서

가는건 문제 없을듯하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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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óhn Dóe ① 〖법률〗 부동산 회복 소송 등에서 원고의 가상적 이름. [cf.] Jane Doe. ② 이름 없는[평범한] 사람; 모씨(某氏), 아무개. ♣∼ and Richard Roe (소송사건에서) 원고와 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