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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이곳에 녹아들었다.
꿀꿀이는 끈기가 남다르다.
결코 사라질 녀석이 아니다.
강퇴를 수십번해도 채팅방에 계속 오던 녀석이었음.

그러므로 꿀꿀이는 이미 누군가가 되어서 이곳에 입주하여
번듯한 입주민으로 변신을 한 후 자신의 잔상인 꿀꿀이를 없앰.
이것으로 완벽하게 이곳에 녹아든 것이다.
조회 수 :
148
등록일 :
2004.07.25
04:50:49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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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0109

우성호

2008.03.19
09:35:31
(*.117.113.197)
푸하하

JOHNDOE

2008.03.19
09:35:31
(*.219.240.140)
꿀꿀님만세

케르메스

2008.03.19
09:35:31
(*.146.71.3)
그게 누구인지는 알고있음.

행방불명

2008.03.19
09:35:31
(*.213.29.126)
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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