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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씹덕, 찐주의


#1

(불의 고리 결투씬)

옴: 네 삼지창은 어머니의 것과 같아... 결함이 있지!

옴: 난 내 아버지의 창으로 한 번도 진 적 없다!

(삼지창을 휘둘러 아서의 삼지창을 부숴버린다)

아서: 윽... (정신을 잃는다)


(아서의 머릿속)

아틀라나: 일어나라 아서...

아서: 난 못해요, 제 삼지창이 부숴졌다구요...

아틀라나: 네가 삼지창의 왕이냐?

아서:?!


(아서 각성)


이랬으면 갓영화 (토르:라그나로크 이야기)


#2

(마지막 1:1 결투씬. 옴과 아서가 빗속에서 싸운다)

옴: 날 죽여! 피로 이걸 끝내자!

아서: 아니, 안 죽일 거야.

옴: 왜지? 자비가 없는 건 아틀란티스의 전통이다!

아서: 아틀라나, 아틀라나를 구해야 해!

옴: 우리 엄마 이름이잖아! 왜 그 이름을 말했지?


아틀라나: 너네 형제야, 병신들아!

조회 수 :
28
등록일 :
2018.12.22
22:51:04 (*.223.3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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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3 아 내 자신이 한심하다 [1] 케르메스 104   2007-09-23 2008-03-21 19:05
추석시즌때 애들이랑 술마시러가기로 했는데 핸드폰 뺏겨서 연락이 안댐 우리집엔 집전화도 없고 이런 샹  
3832 그늘극장이라서 아무도 찾아주질 않는건가.... [7] Kadalin 104   2007-09-19 2008-03-21 19:05
Stranded 2는 재미있는데.... (데굴)  
3831 전 지금 중 2건만...... 중학교 입학하는순간........ [6] 규라센 104   2007-09-13 2008-03-21 19:05
주변 사람들이 서서히 사라져가고있음......... 정말 친한친구들도 사라져가고......... 정말 친한모든 사람들이 사라져 가고있는데... 슬퍼집니다..  
3830 아낙 님들 [2] 유원 104   2007-09-12 2008-03-21 19:05
식량이 떨어졌슴 저 급해요 이건 원기옥처럼 3분만에 모으는게 아니라고요  
3829 안녕하시비니까? [3] 납치당한엘프 104   2007-09-12 2008-03-21 19:05
-_- 할로3 예약판 살려고 들가보니까 이미 매진이빈다 ㅜㅜ  
3828 [4] 슈퍼타이 104   2007-09-05 2008-03-21 19:04
 
3827 저 부탁이 있는데............ [1] 규라센 104   2007-08-31 2008-03-21 19:04
제가 요즘 RPG2003으로 게임을 만들어 보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위대한의지" 같은 액션알피지로 만들고 싶은데. 게임만드는방법이나 기초를 알려주세요. 자세한 방법을 댓글, 답글 로 달아주시거나 게임만들기 홈페이지 링...  
3826 이야~ 혼돈님 대망의 복무묵시록 완결!!! [5] file 납치당한엘프 104   2007-08-26 2008-03-21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