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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같은 종류라도 창작물이 될수도 비창작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

똑같이 자기 목소리를 담은 사운드 파일이라도 그렇다.

게임에 쓰려고 비명소리를 넣은 것은 창작물,
친구와 대화하는 내용의 파일이라면 비창작물.

소설을 목적으로 쓴 글이라면 창작물,
그냥 근황을 설명한 글이라면 비창작물.

어떤 메시지나 뜻을 담은 사진이라면 창작물,
추억의 간직을 목적으로 찍은 사진이라면 비창작물.

사실 구분이 애매하지만
뭐가 창작물이다, 아니다 하는건 양심에 맡길 수 있겠죠.

전 에실라 퀘스트는 창작물로 봐줄 수 있지만,
키라 VS L ~ 선택받은 두 사람의 싸움 ~ (첫편이자 최종편)은 절대로 절대로 창작게시판에 안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양심적으로)

전 한강시민공원에 자전거 타고..는 절대 창작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해 담는 다리는 어쩌면 창작물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 생각의 차이지요...
조회 수 :
254
등록일 :
2008.03.16
03:17:20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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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82179

똥똥배

2008.03.21
19:08:56
(*.193.78.101)
사실 창작물로 인정해 드렸는데 젖소같은 걸로 갈수록 억지를 부려서 도미노 이동이 된 것임. 나쁜 전례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똥똥배

2008.03.21
19:08:56
(*.193.78.101)
지금 정책상 왠만한 수준은 다 창작으로 인정해 드립니다. 그것을 악용해서 선을 넘으면 가중처벌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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