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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다윗과 솔로몬 왕국 이전의 역사는 모두 거짓이죠.

타국의 신화 빌려쓴 책에 불과합니다.



근친상간과, 여성비하, 이방인들에 대한 저주
추잡한 내용으로만 구성된 책.


어떻든간에 저는 기독교신자입니다.
조회 수 :
282
등록일 :
2004.07.10
03:01:34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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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6094

카다린

2008.03.19
09:34:56
(*.142.93.216)
그러고보니, 그렇군.

포와로'

2008.03.19
09:34:56
(*.166.16.66)
저는 무교 창시자가 아님?

혼돈

2008.03.19
09:34:56
(*.193.186.58)
기독교신자면서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이죠? 그리고 네 이웃을 사랑하는 말도 추잡한 내용인가요?

혼돈

2008.03.19
09:34:56
(*.193.186.58)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삼국지는 성폭행과 목 자르는 것, 손가락 자르고, 머리가 터져 뇌수가 흐르는 잔인한 장면만 나오는 쓰레기 책입니다.

혼돈

2008.03.19
09:34:56
(*.193.186.58)
역사도 책도 배우기 위해 존재하는 것. 뭐가 어떻든 간에 자신에게 교훈이 되는 것만 건지면 되는 겁니다.

혼돈

2008.03.19
09:34:56
(*.193.186.58)
감동적이고 재밌는 애니매이션을 보는데, 영등위에서 몇몇 장면만 보고 유해매체물이라고 나불대는 것 같은 기분이라서 좀 흥분했습니다.

철없는 아이

2008.03.19
09:34:56
(*.225.85.19)
...

행방불명

2008.03.19
09:34:56
(*.213.29.126)
혼돈 // 사마리아인을 높임, 후궁,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를 아시는지

행방불명

2008.03.19
09:34:56
(*.213.29.126)
성경을 좋게만 볼 수는 없습니다. 숨겨진 내면은 따로 있으니.

행방불명

2008.03.19
09:34:56
(*.213.29.126)
흥분하시는건 당연한거지요. 죄송합니다.

혼돈

2008.03.19
09:34:56
(*.193.186.58)
역사든 책이든 맞다, 틀리다를 따지는 것은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진짜 진실을 찾으려면 자신의 존재부터 뇌가 정상인지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혼돈

2008.03.19
09:34:56
(*.193.186.58)
사람을 존경함에도 그렇지만, 그의 사생활이나 더러운 구석을 찾아 헤집는 것은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됩니다. 그의 멋지고 좋은 면을 보고 자신을 닦는 것이 더 훌륭한 일입니다.

혼돈

2008.03.19
09:34:56
(*.193.186.58)
그런데 사마리아인을 높임이 뭐죠? 후궁은 아마 압살롬이 다윗의 후궁들을 사람을 보는 앞에서 범하는 얘기인 것 같고, 소돔 고모라는 동성애는 뭐 말할 것도 없지만...

혼돈

2008.03.19
09:34:56
(*.193.186.58)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달라고 한 것인가... 그것은 아닌데... 궁금해요!

혼돈

2008.03.19
09:34:56
(*.193.186.58)
보통 사마리아인은 낮추는 것 아닌가요? 사마리아는 이스라엘 북쪽에 위치하여 국경지대라서 전쟁으로 인해서 혼혈이 많아져 순수 유대인들에게 개취급받았으니까.

행방불명

2008.03.19
09:34:56
(*.213.29.126)
강도당한 나그네를 구해준 사람이 사마리아인.

카다린

2008.03.19
09:34:56
(*.142.93.216)
아 그이야기. 강도당한 나그네를 3사람이 지나치고 1사람이 구해준 그거?

혼돈

2008.03.19
09:34:56
(*.193.186.58)
그런데 그거 뭐가 더럽다고요...

행방불명

2008.03.19
09:34:56
(*.213.29.126)
특정 종족 우대에요!

포와로'

2008.03.19
09:34:56
(*.167.97.18)

푸른돌고래™

2008.03.19
09:34:56
(*.117.70.70)
성경엔 공룡이 안나와요~~

혼돈

2008.03.19
09:34:56
(*.106.246.220)
공룡 나오는데요?

푸른돌고래™

2008.03.19
09:34:56
(*.117.70.70)
그럴 리가...

푸른돌고래™

2008.03.19
09:34:56
(*.117.70.70)
'공룡은 화석으로 볼때 실재로 존재했어요. 물론 성서에는 언급이 안되지만요. 성서에서는 6째날에 포유류를 창조했는데,그때 공룡을 창조하셨고 인간도 창조했지요...' 지식인 인용

푸른돌고래™

2008.03.19
09:34:56
(*.117.70.70)
결국 정확히는 모르는군

행방불명

2008.03.19
09:34:56
(*.213.29.126)
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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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솔로몬 왕국 이전의 역사는 모두 거짓이죠. 타국의 신화 빌려쓴 책에 불과합니다. 근친상간과, 여성비하, 이방인들에 대한 저주 추잡한 내용으로만 구성된 책. 어떻든간에 저는 기독교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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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십자가에서 누드쇼를 하시오?!!! 알고싶어서 여태 자지도 못하오 낮잠은 나의 활력소다!!  
11295 눈알 바꿨다. [2] 大슬라임 282   2004-06-23 2008-03-19 09:34
아니, 그러니까.. 안경알을 바꿨다는 얘기였습니다. 안경이 없으면 세상 온 천지가 물 뿌려놓은 수채화라서 실외의 생활이 불가능함. 그래서 안경알을 눈알이라고 부르죠. 그래서 다른 애들이 내 안경 뺏어가면 "임마, 내 눈알 내놔라!" "무슨 3류 심령 영화...  
11294 남극은 살아있다. [4] 행방불명 282   2004-06-20 2008-03-19 09:34
http://kfgenius_hb.ilen.net/ 남극을 잊지 않았다면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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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잉ㅁㄴ음ㄴ여ㅛ요은오우르햐ㅐ사싸아느ㅡㅅ 호ㅗ나아야야치치채래래줒ㄱ두구구게게거옹무느으해내내안이잉엥에에 그그넨뎌요요용ㅇ치ㅣㅊ치여양애ㅑㅐ채채채래래주주ㅡ즈으극ㄱ그으으ㅡ으료료럼ㄴㅇ 아ㅏㅇ2ㅣ2ㅣ오세세옹히ㅣ기ㅡ이이ㅡㄴ야야야타채...